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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사실)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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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59.♡.247.72) 댓글 0건 조회 4,540회 작성일 08-10-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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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그 모든 것은 다 그대로다. 본시 다 그대로다. 그런데 이것은 너무도 명백하여 오히려 보지 못한다(?) -뭔가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말도 사실은 좀 표현하기가 그렇다(사실은 이미 다 보고 있는 그대로이니...)
오늘 tv를 보고 있는데, 어떤 한 여인이 그렇게 죽었다고(?) 사람들이 오열하고 슬퍼한다. 거기에 참석한 이들이 많이 비통하고 애통해 하고 있다.
그런데 보라 그 모든 것들이 다 그대로 이지 아니한가?
여기 그대 그 자신의 그 모든 것으로, 그대로 있지 아니한가?
단 한번도 태여난적이 없고, 단 한번도 죽은 적이 없는, 본시 그대로의(이름하여 여여한)
그 나라로서<그 안의 그 모든 하늘의 형상으로서), 그 족속으로서, 그대로 영원이라 할만하지 아니한가?
하늘 그 나라로서는 그 모든 것들이 완전히 텅 비어졌다. 완전히 텅 비어진 참으로 기이한 그 모든 것(두루 중생)이라 할만하다.
오늘 tv를 보는 가운데 성경말씀 한 귀절이 문득 떠오른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의 자녀를 위해 울라'
왜 그러할까?
그 모든 것들아 바로 자기 자신안에 있음이다. 그 이외에는 정녕 아무것도 없다.
다른 이들을 보고 그것이 불쌍하다. 안됐다. 부럽다. 등등 이렇게 보는 것은 정녕 눈먼 장님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잘 모른다(?) 그런데 어떻게 그것을 그렇케 모를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이 오히려 참으로 기이하다(본시 본 그대로이므로)
더 이상 말로서 표현함이 오히려 아무말도 안하고 있음만도 못한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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