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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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21.♡.176.64) 댓글 15건 조회 5,436회 작성일 11-05-24 16:31본문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저를 사랑하신다면, 삼개월에 한번씩 내부 청소, 육개월에 한번씩 외부청소.
그리고, 가능하면 많이 비워두시기를 부탁드니다.
- 중고 냉장고 올림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헉~~!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이군요!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6.6) 작성일
☞ 아무도 모르는 일(맛깔난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동시집)
/정진숙/이 책에 담긴 동시 한편!
=아무도 모르는 일=
발이 예쁜
달빛
댓돌 위에
가지런한 신발을
신어 봐요
아빠 신발
크고 무거워
도로 벗어 놓고,
엄마 신발
굽 높아 불편해
도로 벗어 놓고,
꽃무늬 아기 신발
맘에 꼭 들어
밤이면 와서 신고 놀지요
꽃무늬 신발 신고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아기 발걸음이
달빛처럼 환한 이유는
아무도 몰라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달빛도 발이 있었다는 사실!
달빛도 신발을 신는 다는 사실!
정말
아무도 모르던 사실이네요
흠. 실개천님..뭔일 있데요?
동시 올리고,
티비 장나라팬 되었고,
이거 이거
순수해 지면 수상한디~~~!
그랬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도덕경최고의 기쁨조 바다해!!!
바다해부모님, 바다해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역시
언니는 나를 알아주는구나
이래뵈도 나 냉장고 있는 여자야~~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꾸벅! 존경합니다. ^^
저 이래뵈도 쿠쿠전기압력밥솥으로 밥하는 남자입니다. ㅋㅋㅋㅋㅋ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바다해님 글을 읽으면
마치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전국모임에서 바다해님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못먹고 남기면 저를 불러주세요, 제가 좀 먹는 편이거든요.^^
요즘은 좀 실력이 줄었지만,
옛날엔 그릇 밑바닥이 안보이면 보일 때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았거든요.
언제 실력발휘 함 해보게요.^^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6.6) 작성일
아기 발걸음이 달빛 처럼 환한 이유는
밤마다 달빛이 신고 놀아서란 걸 지금 알았단 사실! ㅋㅋ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오는 냉장고 막지 않고....
썩가는 반찬 잡지 않고....
이게 바로 무소유지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그래서 아이들 신발에
불빛이 들어 오는구먼~~
몰랐구먼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중고 쿠쿠 구입 할랍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
ㅎㅎㅎ
권보님..
저 요리 잘해요
근데, 다들 맛이 없데요..흑흑
그래도
맛있게 먹어 주실거죠?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64) 작성일아.....노 프라블럼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넵, 아주 맛있게 먹을껍니다.
제가 하나 고백하면요, 저희집 음식이 무쟈게 맛없어서.
밖에만 나가면 뭐든 맛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