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가르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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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11) 댓글 1건 조회 6,820회 작성일 08-11-14 12:53본문
도에 대하여 여러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앙앙, 우는 아이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는 안아보기도 하고 달래보가도 하고
장난감을 귀어 주기도 하여 젖을 주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톻해 봅니다.
그래서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안아준것.달래본것. 장난감을 쥐어준것. 이런 수단이
먹혀든 것입니다.
설법을 하는것도 이와같은 것입니다.도을 확인하기 시키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이용해서
그곳으로 가기위해 안내을 하는 것입니다.
안내을 하는데 그것이 언어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힌트을 계속해서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방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르침을 놓을때 그 가르침은 안내되는 내용밖에 안됩니다
소에 물을 먹이기 위해 우물까지 가야되는데 소는 우물을 스스로는
못가고 누가 소을 몰고 우물까지 가야 됩니다.
그 몰고 가는 과정이 언어을 통해서 계속해서 그곳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우물까지 왔으면 물을 먹는것은 소에 딸린 것입니다.
소가 물을 먹기 싫어서 안먹으면 그만인 것이고 다행히 물을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는 갈증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도에 대하여 찾는 갈증이 해소 되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오고 확신이 서면 그냥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자비을 베풀든지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할일이고. 당장은 자신이 확인을 해야 할 일입니다.
말에 끌려가지 말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말에 안끌려가는 것인지 몰라요.
지혜의 길이 열려야 됩니다. 그래야 끌려가고 안끌려가고을 알아요.
그러면 의식에 노예가 아니라 의식을 마음데로 끌고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방입니다. 모든 의식에서 풀려 나는 것입니다.
도 공부에서는 말을 곧이 곧데로 믿으면 안되요.
말은 방편이거든요.진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거짓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짓을 사용한 것인데 그것을 곧이 곧데로 듣고 그것되로
할려고 해요, 그러면 그말에 자신이 구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둡게 되는 것입니다.영성이 드러나지을 않아요.
도[영성]는 한번도 눈앞을 벗어나지을 않았어요,
이순간에 살아서 삼라만상을 비추고 모든것을 이루고 있어요.
계속해서 인연따라 나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망상[생각]이 가로막고 있어요.
생각이 먼저 나와서 주인 행세을 하고 있어요.
생각속으로 드러가서 나오지을 않으니 캄캄한 것입니다.
생각속에서는 온갖 허구들이 판을 치고 있어요.
그속에서 도을 찾으니 그도가 온전하겠습니까.
그속에서 도을 찾은것 같지만 어느순간 날아가 버리는 도입니다.
허깨비 도입니다. 실제가 아니기 때문에 늘 있다가 없어지고 없어졌다가 나타나고
하는 것입니다.
영성[도]는 한순간도 끊어짐이 없습니다.
늘 여여합니다 이것이 진짜 주인이고 참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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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16.♡.195.135) 작성일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