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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지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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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211.♡.81.22) 댓글 5건 조회 8,580회 작성일 11-06-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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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님의 댓글

다리 아이피 (118.♡.19.89) 작성일

웃고 앉아 있습니다, ㅋㅋㅋ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캬캬캬 써먹어바야겠다.ㅎㅎ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하하하 산하님~

수수가 만약 지나가는 사람이였다면
잘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하며 악수를 청하며 달려 온다면
그래서 어색하지만 겨우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려 하는데
칫, 수수가 아니고 뒤에 오는 사람이였다면
과연 수수 표정이 어떨까 상상해 봤어요 ^^

저렇게 함께 활짝 웃을수 있는 사람일지...재밋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산하님 ~
수수도 웃고 지나갑니데이~~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수수님~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담 토욜 산청에 가려했는데 수수님도 가시려하니 만나뵐수 있겠네요.
산하도 많이 슬프하고, 불안해 하면서 부쩍 성장한 자신을 느껴요!
11년의 세월을 묵묵히 기다려준 비원님께 감사할 따름이죠~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에 왔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세상일에는 원심력도 있지만 구심력 또한 만만찮은가 봐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아~, 이쁜 산하님 !!!
그렇치않아도 산청 모임에 산하님도 같이 가시자고 댓글을 올렸다
부담되실지 몰라 지웠는뎅...고마워요 ^^

와~ 원심력과 구심력
공감합니다
사실 원심과 구심의 힘은 말이 구분되었지 같은 힘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늘 그자리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계시는 비원님의 힘...
결국 제자리에 돌아오게하는 힘인거 같아요

수수의 건강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바람처럼 막연한 불확실감에 불안도 스치지만
부쩍 건강해지는 자신을 느껴요 ^^
우주의 사랑이 도덕경 식구님들을 통해 숨쉬듯이 느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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