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마당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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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환 (211.♡.182.12) 댓글 5건 조회 5,374회 작성일 08-11-30 02:11본문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20.7) 작성일
뽀지직 비숫한 소리에 입이 벌어지기 시작해서 짜지직 소리에 드디어 입이 찢어지어 쏫아나는 웃음소리....
그곳 검은 나무 계단을 제가 걸음 무슨 소리가 났을까^^
나른한 여름한낮의 졸음과 허기진 하이에나의 절실한 일심(?).....
하하하하...귀환님 모처럼 가슴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5.♡.91.239) 작성일귀환이 자네가 온다니 나도 꼭 감세..... 오랫만에 보고픈 얼굴 볼 수 있겠고. 그 특유의 소리가 나는 나무계단은 없더라도 비슷한 소리를 내는 방문짝이 정겨운 곳이 소백산농장일꺼야.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24.♡.177.20) 작성일
반갑구나, 귀환아.
네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난다.ㅋㅋ
들빛님도 오시기로 했다.
그때 보자~~~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59) 작성일
귀환아 ^^*
소백산에 온다니 무척 반갑다.
그날이 기다려진다.
정말 마음의 고향 같은 도덕경 모임이 참 좋다.
그날 또다시 즐겁게 보자.
벌써 기분이 좋다.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아이피 (211.♡.189.3) 작성일
정.귀.환
위 필자를 잠깐 소개올리자면...
혹자는 귀환병이라고도 하고..
스스로 소불이라고도 하고
태어난 곳이 지리산 칠성곡 골짜기라서 도판의 기운을 잔뜩 업었재..
뭇 사람들처럼 대학에서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취직을 했었재..
9.11사태가 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타에서 3년간 파견근무도 했재..
직장생활중 술취해서 탄 택시기사의 감언에 속아(?) 사표내고 택시 운전했재..
사고나서 지리산으로 귀향, 은거중에 그림그리려온 웅식, 강운이 엄마 꼬셨재..
훍마당이라는 찻집내어 도덕경모임의 초석이 되었재..
구미가서 영어학원, 미술학원하여 돈도 좀 벌었재..
주식하고 친구하여 돈도 좀 잃었재..
요즘, 지리산에 가서 집짓는다고 정신없재..
*빨리 보고즙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