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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든일이 일어나는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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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22.♡.10.123) 댓글 7건 조회 6,499회 작성일 08-1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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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분노가일어.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욕망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사랑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미움.질투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감정 좌절.우울 기쁨. 환희.충만
어디에서 일어아는지 그것을 모릅니다.
사람들은 내가 화나고 기쁘고 슬프고.괴롭고
충만하고 하는줄 압니다.
그 내가 누구요, 하면 내가 누군지 모릅니다.
나을 모르면서 모두 나가 했다고 합니다.
육체가 나가 아니다 합니다.
그럼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찾아보면 어디에도 없어요.
모든 것은 한점에서 일어나는데
사람들은 각각 다르게 봅니다.
다르게 보는것은 경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경계을 따라가지 않으면 모두가 한점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1.♡.4.106) 작성일

뻔한말씀 또하십니다.

 이말씀 모르는분 없어요 ~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한점이 어디인지요?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1.♡.4.106) 작성일

한점이 어디긴..  다들말하는 공하다는것이지요

저는 내가 깨달은게 아니고 하도 들어서 그렇케 알고있소이다.

대원님은  한점을보신분이요. 아님 추상적입니까~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피리소리님 여기서 중요한것이 있어요.
들어서 알고 있고 보아서 알고 있는것은 본래 자기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들어서 알고 보아서 알은것을 갖이고 말을하고
소통을 합니다. 이것때문에 영성[공]을 등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았고 들었고 하면은 습관적으로 기억을 하게 됩니다.
다시 같은것을 보았을때 기억을 더듬어 그것이 전에 보았던 기억이
살아나면 알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엇을 보는 것이겠습니까. 낡은 기억을 먼저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식입니다,이래서 신령한 성품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쌓아온 지식이 있어요,
먼저 이것이 작동을 합니다. 그래서 본래 갖이고 온 성품을 놓치는 것입니다.
영성[공]은 항상 눈앞에서 비추고 있어요.
오염이 되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망상이 가로 막아 있는 것입니다.
망상은 구름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걷히면 자동으로 햇빛이 드러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 진실한분을 만난것 같군요
피리소리님 솔직한 분이신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1.♡.4.106) 작성일

ㅎㅎ 그러면은 생각이나오기전에  뭘뚜러지게 바라다보면 되나요?

지식이나오기전.감정이나오기전 ..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의도적으로 뭘 뚜러지게 바라보는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보고듣고 경험하는 바가 모두 망상입니다.
상을 쫓아가지 않으면 그것이 성품입니다.
예을 들어서 자동차가 지금 앞에서 굴러가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굴러가는
것만 보면 그것이 망상이고요, 자동차가 굴러가게 하는 것이
먼저 있어요, 그것이 법입니다.
자 앞에 나무도 있고 비행기도 하늘을 날아 갑니다.그날아가게 하는것
그것이 도 입니다. 또한 좋은생각 나쁜생각 그런게 할수 있게 하는것이 있어요.
그것이 도입니다.
눈을 통해서 보고
귀을 통해서 보고
코을 통해서 보고
혀을 통해서 맞을 보고
머리을 통해서 생각하고 그렇게하는
그것이 도입니다,
스스로 드러난것.그것이 도입니다.
지금 모든것이 보이지요.들리지요.그것이 나입니다.
보이는것이 보는자이거든요
그것을 도라는 이름을 붙여서 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으로 배운것 하고는 전혀 다르지요
안녕히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1.♡.4.106) 작성일

ㅎㅎ 자동차나 비행기는다른 사람이 운전해서

날아가지않나요. 와~미치겠네 ㅎ  요상한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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