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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먹기가 써야 병이 완치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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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9) 댓글 1건 조회 7,406회 작성일 08-12-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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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좋은말을 들어서 잠시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면
그것은 아픔에 대한 진통제 역활밖에 되지가 않은 것입니다.
불법은 병의 완치을 하는 것입니다.
육체가 병이들었을때는 병원을 찾아 치료을 받지만 정신적인 것은
어떻게 치료 하나요, 지금까지 말로서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잊는 것으로서
치료을 합니다.
불법은 병을 치료하고 나서 다시는 병들지 않는 완치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화나고 짜증나고 불만족스럽고
한다면 잘못된 도을 하는 것입니다,
도을 하면은 정법을 해야 됩니다.
그저 세간의 공부처럼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것은
일시적입니다.
정법을 공부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이해하기가 어렵고 전혀 예상 못하는 가르침이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형성됩니다.
자신이 갖이고 있는 견해와 상충되기 때문애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갖이고 있는 견해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좋은 약이 되는 것입니다.
정법의 글을 보면은 전혀 생각이 작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생각에 의지되어 삶을 살고 있는데 정법의 말이나 글을보면
생각이 꽉 막히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가던 생각이 갈길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헤아리지을 못하지요. .그것이 좋은 약이 되는 것입니다.
선사들이 쓴 책을 보세요.
마조록이나 반야심경. 금강경 .경전들을 보면은 생각으로는 이해가
않되지요. 이것이 좋은 가르침입니다.
세간의 공부와는 전혀 다름니다.
세간의 공부는 모르는것을 많이 알아서 간직하는 것이지만
도 공부는 그동안 알았던 것을 모두 토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신령한 성품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babo님의 댓글

babo 아이피 (124.♡.17.2) 작성일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로다...
구구절절이 옳은 개소리로다...
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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