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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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심시간 (203.♡.145.114) 댓글 0건 조회 7,290회 작성일 08-12-04 11:01본문
자전거는 바퀴자국을 남기며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각자 출발선의 조건은 무수히 다르지만
(내리막길 또는 오르막에서, 자갈밭, 혹은 잔디위에서,,,)
페달을 밟는 힘에 따라 앞으로 나아갑니다.
(내리막길 또는 오르막에서, 자갈밭, 혹은 잔디위에서,,,)
페달을 밟는 힘에 따라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느땐 힘들고, 또 어느땐 가볍게 잘 나아갑니다.
내리는 비도 맞고, 또 햇살도 받으며 나아갑니다.
내리는 비도 맞고, 또 햇살도 받으며 나아갑니다.
지나온 한가닥의 바퀴자국을 뒤돌아 보면
마치 미리 정해진 운명의 길을 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미리 정해진 운명의 길을 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것은 미리 정해진 운명길이 아닌
바퀴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바로 지금 여기에 계속 그려지는 자국입니다.
바퀴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바로 지금 여기에 계속 그려지는 자국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 어떻게 페달을 밟는냐에 따라
넘어질 수 도 있고,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넘어질 수 도 있고,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무한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인생길에서
바로 지금 여기에 페달을 밟는 조건과 상황에 따라
그 한가닥의 흔적을 남기며 나아갑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 페달을 밟는 조건과 상황에 따라
그 한가닥의 흔적을 남기며 나아갑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진정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바로 지금 여기에 그 페달을 밟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 그 페달을 밟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 답변 : 대원님! '견성'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습니다.
'성품', '견성'에 대한 님의 지견은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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