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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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21.♡.176.64) 댓글 25건 조회 5,544회 작성일 11-06-09 09:52본문
댓글목록
동백님의 댓글
동백 아이피 (14.♡.81.122) 작성일
`오 ' 자에 악센트 주는거 아시죠?^^
옛날에 저도 똑같았어요. 그래서 파이어니어 발음 할때 어 자에 악센트 들어가는거 확실히 알게 됐어요.
일전에는 촌년(저)가 KTX 란걸 첨 타봤오요.
설레여서 잠도 설쳤는걸요. 한양에 회의차 새벽 기차를 타고 갔었는데
한마디로 속도감 죽여주데요,...
국회회관 이라는 데서 3500원 짜리 점심도 먹었어요.
그것도 금뺏지 단 분들이랑,... 밥이 옳게 넘어갔겠어요?
사랑하는이에게 전화 한통 때리고나서 겨우 안정했어요. ㅎ ㅎ
살다보니 예기치 않은 일들이 참 많이 벌어지네요.
내일의 삶은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
힘들고 고달픔의 연속이지만 기대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59.♡.158.132) 작성일
저번에 통화했을때..언니의 용기가 부럽다고 했었지..
생명있는것들의 멈춤은 없더라구...
생각도 욕구도, 사랑도..희망조차도..
새로운 시작을 위해..염원이라도 보탤게..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22.149) 작성일
염원 하지말고 기도해줘! 꽃씨는 나보다 더 하느님과 친해 보이니까!
40넘어 암기하기란 어렵구나!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22.149) 작성일아하! 악센트가 있었군요 파이어니어~~~!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바다해님이 40넘으셨다니 동영상에선 동안으로 보이시던데~^^
새로운 도전에 부럽기두하고 나도 할수있겠다는 용기도 생겨요~
저도 합격할수있길 기도드릴께요~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정만아~ 여기서 뭐해~~
동백님의 댓글
동백 아이피 (14.♡.81.122) 작성일
바다해님!! ^^
저는 대구 도덕경 강의 듣는데요.
저도 꽃띠 40대인데요. 반갑습니다.
암튼 님의 도전정신 부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Keep it up!!!
동백님의 댓글
동백 아이피 (14.♡.81.122) 작성일
아 !!! 착각 ???
저도 어쩔수 없는 40대??
파이어니어 악센트가 ` 니'에 있었습니다.
금방 자판에 정말 침 튀었습니다. 하 하 하
괜히 ..체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담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뭐하냐 물어보니 덜컥 겁나네~갑자기 어릴때 부엌에 엄마지갑에서 돈훔치는중인데...
엄마 왈:너 거기서 뭐하노?
헉!!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생명력이 넘치는 바다해님
도전 자체가 무서워 뒷걸음치는 요즘의 수수 ^^
마음껏 즐기세요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바다해님 팬클럽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가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습니다.
글 너무 잘 쓰십니다. ^^
언니, 멋져용.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12.52) 작성일꽃씨야 분명 내게 힘주려 한거 맞는거 같은데 ... 힘빠진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12.52) 작성일ㅋㅋ 아 짜릿해 그맛에 훔치지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12.52) 작성일동백님 감사해요 니~~~에다 악센트? 대충할래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12.52) 작성일수수님 잘 지내시죠? 건강하세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12.52) 작성일일호님 한국에 나오신다면 아무개님 만날때 끼워주세요 조증협회 부회장 이라~~~!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59.♡.158.132) 작성일
아닙니다...정확히 말하면 ..힘빼라고 하고싶어요
힘을 빼고 반년을 누워만 있던 꽃씨의 경험상...
언니는 아직 힘이 넘 많이 들어가 있다는...
그렇지만 분면한건 ..언니와 함께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74) 작성일
꽃씨야~~!
자꾸 때리지마라~~!
아프다....!
스스로 때린 멍자국도 아직 시퍼런데~~!
함 봐주라ㅠㅠ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7) 작성일
미안요~`~ 때리는 꽃씬들 뭐 좋기만 하겠어요?
요즘 자꾸 언니 생각이 나서..
둘이 같이 가는 기분이 든다니까...ㅠ.ㅠ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38) 작성일
내게도 애인이 생겼어요!!~~~~~~~~~~~~~~~~~~~~요즈음ㅎ
전화가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소곤소곤.껄껄껄!~~
문자를 보내고 싶고...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나 궁금해지고...
또 전화를 걸어서 한참 수다를 떨고 싶어지는...
각자 다른 이름을 붙이고픈 아름다운 꽃.
바다해와 꽃씨...
둘과 나누는 대화는 내게 요즘 행복 충전소이다.
그대 둘로 인해
내가 사람이 되어가누나.
(근데 애네들은 다 여자에요^^)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38) 작성일나도 나도 ^^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7) 작성일나두 나두 ^^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7) 작성일
호탕하게 웃다가 ..
전화 끊고 나면 남은거 하나도 없이..
머리가 하얘지고..그쵸?
참 단순하게 살고있는 우리 ^^
음양의 조화를 위해..
키우는 펫도 있어줘야 할텐데..ㅋㅋ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1.♡.7.136) 작성일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바다해님 보면
고등어가 생각납니다..^^
한때 넉넉한 바다를 익명으로 떠돌 적에 아직 그것은 등이 푸른 자유였다...
바다해님이 바다해라는, 아니 그 이전의 이름으로 살아갈 때 아마 그것은 어물전에 진열되어 이름 붙여진 고등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다해님은 등이 푸른 자유를 살고 계시군요.
바다의 삶이 투명하게 묻어나오는 이 생생함...
님이 느끼는 신비를 저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1) 작성일
무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