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마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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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12건 조회 5,910회 작성일 11-06-10 14:11본문
1. 프로그램에 참가 한다면 정말로 치유가 가능한가요?
2. 치유가 가능하다면 후불로 비용을 내도 될까요?
3. 치유 후에 만약 요요현상이 생긴다면 환불가능한가요?
세 가지 모두 YES라면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으흐흐흐흐~~~~~~~
아주 신납니다. ㅋㅋㅋ 후불과 환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 단어로 바로 정리가 되어버리는군요. ㅋㅋㅋㅋ
우선 당장에도 몇몇 단체를 비롯하여, 누구 누구 누구 ㅋㅋㅋㅋㅋㅋ
아~ 멋지다. ^_____^
이렇게 제대로 된 가르침이야말로 후불과 환불이 필요없는, 그야말로 선불로 땡겨야하는 건데,
아무개는 어음도 안받고 그냥 뿌려버리시니, ㅋㅋㅋㅋㅋ
제가 더 아까워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책 읽지 마세요, 종교 필요없어요라는 교리를 가지고 선불제 사업을 해 볼까요? ^^
그렇게 하려면 근엄하고 뭔가 있어보여야 하는데, 저는 워낙에 촐랑거리는 놈이라 시작하자마자 망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개 짱!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03.♡.214.121) 작성일
저는 적극 추천 합니다! 제가 쏟아부은 돈 만큼 여러분도 써보세요!
그래야 알게 됩니다. 안그럼 제가 배가 아파욧!
아무개님 나빠요! 이렇게 쉽게 알려주면 아무도 믿지않아요!
나의경로 심리상담. 최면. 단학선원. 아쉬람. 레이키. 힐링타로.
사주명리학. 채널링. ***요가! 천주교광신자
대략 40년정도 돈을 썼네요! 해보니 알겠더군요!
그러니 부담 갖지 마시고 찾아 다니세요! 지치면 쉬게 됩니다. ㅎ
Lala님의 댓글
Lala 아이피 (183.♡.110.132) 작성일
부처와 예수.. 아마 그시절은 돈 요구하지 않아도 가르침 펴는데 별 문제 없었겠지요.
내 어린시절만 해도 반에서 하루에 한끼정도 건너서 먹고 사는 애들 많앗지요.
글코, 부처 예수... 그분들 스케일에 돈 같은 것 바랐겟어요?
요즘 조그만 사업을 해도 돈만 바라보고 장사하면 거의 실패합니다.
소위 조금 성공했다는 사람들 책에 보면 하나같이 돈은 언급하지 않더군요.
이구동성으로 자기 일 열심히 제대로 하다보면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하지요.
시대가 다른 거지요. 돈 이라고 아르레기 반응할 필요없지요.자신에게 필요하니까 내는 거지요.
이시대 뭐든 제대로 하려면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제대로 하려면 큰 돈도 필요하고
은행 빚내는 것도 능력입니다. 한두푼 돈도 그거 아무나 쉽게 내놓지 않아요. ㅎㅎ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맞아요, 맞아. 바다해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요, 아무도 돈 내라는 말 안 했는데도, 30만원 일시불로 낸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게시판에 오시는 분중에서도 제가 스승으로 모셨던 그 분(제가 자발적으로 돈 드린 분)을 아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때는 그 분이 진.짜.로. 깨달은 분인 줄 알았지요. ㅋㅋㅋㅋㅋ
바다해님 말씀처럼 찾아 다닐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지쳐서 쉬게 되지요. ^^
동백님의 댓글
동백 아이피 (14.♡.81.122) 작성일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배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후불제 말씀하셨는데 과연 몇%의 사람들이 치유후 비용을 지불할까요?
가짜이기 때문에 돈을 먼저 챙기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정말 귀한것 이어서 돈으로 계량한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않을까요?
똑같은 두통약을 먹었는데 어떤이는 낫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다고 보십니까?
하물며 부모자식간에도 거래인데,...
화난 부모들이 흔히 하는 말들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순간 보상심리가 나오잖아요.
아무개님의 말씀대로라면 당장 오늘부터 손가락빨 `마음치유센터'가 속출 하겠는데요.
道 위에 돈입디다.
배가불러야 道 도 나옵니다.
chun님의 댓글
chun 아이피 (59.♡.186.231) 작성일
내가 무엇인가 배우려면 학원도 돈주고 수강하는데
마음 치유는 왜 돈을 받으면 안되나요^^
마음치유는,돈을 받으면 안된다는 내 마음을 한번더 보는것이 마음치유가 아닐까요
강제로 듣게하는것도 아닌데 형편에 맞게 공부하시면 되지요..
깊이 깨달아서 이것은 정말 공짜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또한 그럴뿐이고요^^
돈안받으면 좋기야 좋죠^^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무심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글 올려주세요.
그럼, 제가 열심히 맞장구치겠습니다. ^^
제가 좀 장난을 좋아해서요, 맞장구라고 안 쓰고,
맞짱구라고 쓰고 싶었는데, 초면에 결례가 될 까봐 맞춤법을 지켰습니다. ^^
고맙습니다.
말돌이님의 댓글
말돌이 아이피 (125.♡.47.62) 작성일전 예의를 지키고 싶어도, 맞춤법은 잘 틀림.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맞춤법은 틀리라고 있는 겁니다.
아무도 맞춤법을 틀리지 않으면 맞춤법이 있을 필요가 없지요. ㅋㅋㅋㅋ
에~ 또 거기다가 경복궁 뒤편에 푸른 기와집 사시는 어느 분은 방명록마다 맞춤법 틀리신대잖아요. ^^
ㅋㅋㅋㅋㅋㅋ
말돌이님의 댓글
말돌이 아이피 (125.♡.47.62)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맞춤법 하나도 안틀리시는 분들보면 좀 삭막해보입, 그래서 제가 선구자 정신으로 더 틀려드리고
있답니다, 띄어쓰기도 옵션으로 틀려드림!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1.♡.7.136) 작성일
제가 아는 것도 별로 없고 글솜씨도 없어서..
연이 닿으면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無心님의 댓글
無心 아이피 (121.♡.7.136) 작성일
맞춤법... 아는대로 쓰면 되는거져^^
시간을 보니 일호님과 말돌이님은 댓글로 실시간 채팅을 하고 계셨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