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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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ra (221.♡.72.17) 댓글 5건 조회 7,919회 작성일 11-06-12 12:29본문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응원을 보낸다, 바다만큼!^^ 근데 바닷물은 맛보면 쓴맛이 느껴질만큼 짜다는 것^^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118.♡.199.36) 작성일
응원은 괜찮아유 괜찮아유~ 다 괜찬아유~
이 게시판 실시간으로 보이는 듯 ㅋㅋ
내가 나에게 ... 게시판에게 ... 그것에게 ㅋㅋ .. 졸라 싸이코야 싸이코 ㅋㅋ
일도 그냥 그냥 속도 편하고 ㅇ ㅏ이고 좋타 ㅋ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재가입 방지 자동탈퇴 버튼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 ㅋ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69) 작성일
아우라님,
오늘도 잘 지냈나요?
일욜날인데 뭐하고 지냈나요?
......다시 또 몸을 낮춰 봅니다 .. (_ _)...
저도 왠지 오늘 이 말이 많이 떠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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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2부
수다를 좀 더 떨자면,
저는 오늘 영화관에 가서 흰머리 엄니와 함께 쿵푸팬더 2를 보았어요.
앞뒤 좌우로 죄다 애들인데...
영화를 볼 때 아이들 반응 알지요?
시도 때도 없이 눈치없이 웃는다는 것...
그래서 저도 입 벌리고 막 크게 웃었어요.
그런디...
제가 눈치 없이 애들 안 웃을 때도 크게 웃었더니
옆에 팝콘 먹는 애가 막 쳐다보드라고요..
저 좀 쫄았답니다.
그리고 옆 자리에 엄마를 바라보았답니다.
애들이나 보는 만화영화 보러왔다고 나중에 머라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울 엄니 웃느라고 정신 없으십니다. ㅋ
내심 얼마나 안심했는지 몰라요.
내일도 좋은 하루요,
아우라님..
하루살이 데끼랍니당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우와 저도 재밌게 봤는데, 3D 안경 첨 쓰고, 주먹이 막 날아오는 것 같아 움찔거리고 눈감고 그랬네요^^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말씀 너무 고맙습니당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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