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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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끼 (115.♡.215.169) 댓글 7건 조회 7,147회 작성일 11-06-13 10:47본문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아~~ 천국의 꽃들을 천사님이 돌보셨군요!
저는 토욜에 삼다수숲길을 걸었답니다.
무슨 꽃인지 꽃들이 가득 떨어져, 저를 위해 뿌려놓은 듯 황홀한 느낌으로 걸었네요..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81.22) 작성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 데끼님~
그렇게 사랑을 주면서
5년만에 훌쩍 자란 정원이
이제 자라서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군요
자기는 사랑을 주는 지도 모르면서..........
동백님의 댓글
동백 아이피 (14.♡.81.122) 작성일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장사익의 찔레꽃이란 노래를 흥얼거려보내요.
흰색 마거릿도 청초한것이,...
소박하고 내츄럴한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분명 주인장께서도 슬로라이프를 실천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정원만 봐도 느껴지네요.
데끼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와우~~~
데끼리~~~~~
규리님의 댓글
규리 아이피 (211.♡.153.114) 작성일
데끼같이 예~쁜 꽃들이다.
자유로운 영혼...
몸은 아니지만
마음은,
데끼를 따라 남원으로 간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1.♡.56.32) 작성일
데끼 님의 친구분이 정원을 만들어 나갈때의 그 마음도 참 아름답구요...,
그 친구의 마음을 내마음을 들여다보듯 알아주는 데끼 님의 그 마음도 너무 아름답네요...
정원을 자세히 보니깐 자유롭게 가꾸어진 꽃들이 참 행복하게 보여요~*_*
내 아이들도 나의 뜰 안에서 저렇게 자유롭게 그러면서도 동시에 평화로운 질서속에
삶을 펼칠 수 있었으면...
그 정원을 가꾸는 나의 손길이 데끼 님 친구분의 마음처럼 되고 싶어요...흡...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5.52) 작성일
꽃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했답니다...(뭉클)
조급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조급증도 다 받아준다 했는디.. ㅋㅋ)
음 오버하자... 기다림이 정답이다 *
남원은 참 좋은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자꾸 인식이 되네요 ㅋ
남원을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서울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해주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