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선생님. 댓글이 안되어서 여기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천 (211.♡.219.66) 댓글 0건 조회 7,475회 작성일 09-01-13 12:26본문
선생님. 저의 당시 목소리 톤까지 기억하신다니 정말로 고맙네요. ^^
지금은 정말로 육신은 가난해도 마음은 전혀 가난하지가 않네요. ^^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도님의 글에 댓글을 단 것은 정도님의 글이 묘하게 고상한것 같아서 주제 넘게 단순화하였을 뿐입니다. 물론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고 하는 것도 그러한 관념으로 볼 수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저를 알에서 깨고 나오게 해 주신것은 선생님이시지만 알에서 깨고 나올 수 있도록 그 알을 품고 힘들게 부화의 과정까지 안내한 사람은 저의 집사람 이거든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어제 집사람에게 편지를 독백처럼 썻거든요, 그 글을 이 곳을 방문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올려 보고저 하는데, 사실 많이 망설여 집니다. 부끄러운 저의 과거 이야기 이기도 하고, 본 사이트의 취지와 맏는지도 잘 모르겠고....음....어쨌든 한 번 올려 볼 테니 맞지 않으면 삭제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