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맘이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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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69.♡.220.130) 댓글 4건 조회 5,746회 작성일 09-01-23 07:25본문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ㅋㅋㅋ....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6.198) 작성일
나 역시 많이 경험한 일입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연결된 상황에선 더욱 그런일이 조심스럽죠.
좋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했는데,딴 동료들은 나쁜 시선으로 바라 보기도 하죠.
그럼 배려해준 상대방조차 자기의 양심을 숨기고 자기 합리화만 주장하며 좋은 뜻을 왜곡하기도 하죠.
속이 훤히 보이죠..
속상할때가 있지만 어쩝니까?
사실 그대로의 뜻과 일을 시시콜콜 해명해봤자 마음만 더 안스러워지길래~
그냥 상대들의 마음과 내마음을 나름대로 짚어 본후 내려 놓을수 밖에 없더군요.
상투적인 좋은 글은 사실 형식적인 뿐인것을 알면서도 그것도 습관인지라.. 삼가해야겠죠!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살면서 무언가 비숫한 일들이 반복되는건 그 경험을 통하여 우리의 자신을 볼수 있을때,
그때까지 친절한 우리의 삶은 인도한다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ahffk님
스스로 표현하신 상투적인 좋은 글은 사실 형식적인 뿐이라고 하신 글이
제게는 진지하신 삶의 표현으로 느껴 짐니다
저는 답답함이 올때 숙우러드는 가슴을 반대로 쭉피고는 하늘을 봅니다^^
건강에도 좋아요! 화이팅!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61.♡.6.198) 작성일
감사 합니다 !
수수님과 김기태선생님 그리고 도덕경 식구 모두들...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고 올 한해 뜻하시는 일 모두가 원만이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