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즈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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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호 (14.♡.40.191) 댓글 8건 조회 7,671회 작성일 11-06-16 02:12본문
댓글목록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모두 제 마음 이겠지만, 누구한테 얘기하는지 뻔히 아는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었겠나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모두 제 착각인 것이지요.
이 글 보니까 속이 굉장히 거북하네요... (_ _)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왜요?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 일어나지 않지 않았습니까?
제가 이렇게 말하는게 스스로 웃음군요.
한의사 십니까? 열심히 하시길.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202.♡.75.146) 작성일
???
뭔지 모르겠지만 제글로 언짢으셨나봅니다. --;;;
Lala님의 댓글
Lala 아이피 (218.♡.100.82) 작성일
제가 '노력'을 멈추게 된 계기는,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것이 결국 헛된 것을 추구하는 것이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어서입니다.
라라가 보기에 일호님은 성격도 좋으시고 얼굴도 참 호감이 가게 생기셨더군요.
예전에 라라가 깨달음추구란 자기집착증세가 심화된 정신질환의 한 유형 이라고 이야기했다가 엄청난 후폭풍을 야기하여 결국 사이트에서 쫓겨난 적도 있습니다.
스스로 깨달았다고 선언한 어떤 분은 깨달음은 단지 주관적 집단 착각이다 라고 말한 분도 있지요. 어째든 깨달음에 관심이 없어졌다는 분이 게시판을 떠나지 못하는 것 또한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도판에서 깨'자만 나와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속담은 앞으로도 유효할 것입니다.
깨달음의 신화 라는 책까지 나오는 시대에... 아직 깨는 이런 것이다 하는 분이 있다면 좀 그렇지요...
깨달음은 어떤 마음의 상태이며, 성취의 대상이라는 착각이 도판을 지배해 왔던 것이사실입니다.
도판이 실제로 있을 수 없듯, 깨달음 또한 실체가 있을 수 없지요.
라라의 이런 멘트들이 적어도 석달 열흘간 피터지는 혈전의 전쟁터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어떤 이들에게 깨달음이란 현실도피의 비젼, 무릉도원으로 이미지화 된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스승밑에 좋은 제자들이 배출될 것은 틀림없겠지요.ㅎㅎ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일호야 한국에 언제오냐고???????????????????????????????????????????????????
널 위해 2박 3일 비워둘께...^^
빨랑와~~~~
빨랑 안 오면....
3박 4일로 늘어날 지도.....^^
우리 서로 사랑하자.
나무와 나비처럼....^^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9.2) 작성일
저는 깨달음에 입맛이 싹 떨어진 사람중 하나 인데요
이곳에 계속 들락 거리는 이유는
도반들 땀시..
그놈의 정 땀시..
이곳에서 사귄 친구들이 모두 진국이거든요
소심한 사람들의 모임이라...ㅎㅎㅎ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어쩐지, 바다해님 맘에 들더라니. ㅋㅋㅋㅋㅋㅋ ^^
전 여기 놀러 옵니다. 농담따먹기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