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여러분 안녕 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수 (173.♡.103.156) 댓글 2건 조회 8,716회 작성일 09-04-10 23:18

본문

꽃샘 추위인지 이상 기온인지 여전히 추위가 아침 저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땅속에서는 추위를 깨고 봄의 생명이 뻗어 나오고 있네요
전에는 살면서 힘이들면 몸과 마음의 투쟁의 형식으로 단식을 했었습니다^^
그런대 비원님을 뵙고나선 그런 마음이 없어졌는데 순전히 몸이 요구하는게 느껴졌어요
일주일간 하고 나니까 몸이 한결 정화되어 가볍습니다
요즘엔 글이 써지지가 않아요
생각이 스치기는 하는데 그시간이 짧아 붑잡아지지가 않는건지....
명료하긴 한데 단순해져 바보같기도 하고 ㅋㅋㅋ
잡을것도 버릴것도 없는 삶을 그냥 살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전국 도덕경 모임에는 가고 싶어서 군침을 흘리고 있어요
고향 산천과 여러분들이 모두 보고 싶어요~
환절기에 모두 건강 하시고 힘내세요!
영차~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5.♡.91.239) 작성일

수수님 한번도 못뵈었지만, 많이 뵈온 분 처럼 느껴집니다.
멀리 이국에 계시기에 뵙기 어려운 데, 어쩌면 지난 전국모임때 뵈올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덩달아 기쁘고, 침도 같이 흘린답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시길...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하이! 권보님
모처럼 답글을 받고 칠칠거리며 좋아합니다^^
우리 전국 모임에 만나면 유치원 생도 처럼 가슴 앞에 손수건을 달고 가기로 해요
 흘리는 침을 닦아야 하니까요 ㅋㅋㅋ
사실 침은 우리 몸에 아주 좋지요
아이들이 건강 할때만 흘리는 ^^
권보님도 늘 건강하세요

Total 6,365건 14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40 수수 8730 09-04-13
2739 데끼 7266 09-04-14
2738 공자 8042 09-04-13
2737 아리랑 9795 09-04-12
2736 공유 7430 09-04-12
열람중 수수 8717 09-04-10
2734 김영대 8429 09-04-07
2733 babo 7966 09-04-02
2732 babo 8000 09-04-01
2731 gamnara 11335 09-03-31
2730 공자 17098 09-03-30
2729 둥글이 8067 09-03-29
2728 김재환 8957 09-03-25
2727 ahffk 8196 09-03-22
2726 아리랑 9913 09-03-20
2725 김윤 8098 09-03-20
2724 gamnara 15089 09-03-19
2723 공유 7068 09-03-18
2722 ahffk 7040 09-03-14
2721 공유 7463 09-03-14
2720 아리랑 9167 09-03-13
2719 뽀록이 12188 09-03-12
2718 공자 17287 09-03-12
2717 babo 7499 09-03-11
2716 공자 7722 09-03-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