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이곳을 떠나야 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ra (221.♡.72.17) 댓글 3건 조회 7,129회 작성일 11-06-17 00:29

본문

착하디 착한 내가 사람들에게 죄를 지었으면 얼마나 지었겠으며,
마음 속에 나쁜 생각을 품은 들 시행하고 실제로 일이 어긋나 버린게 얼마가 되겠는가, ㅋㅋ
나는 너무 착하다.
싸울 줄 아는 깡패는 정신병에는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나는 착하디 착하기 때문에, 결국은 갈곳이 정신병원과 방구석과 도덕경 싸이트 인 것이다. ㅋㅋ
마음 아픈 사람들이 그렇듯, 심각한(?) 중독이다.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고마워~~~~~~~~~ 캬햐햐햐햐햐햐
나 안 올께~~~~~~~~~~~~ 나 하루살인데~~~~ 또 맘 바뀌면 어떡하지~~~~~~~~~~~~~~~
내 마음의 상처를 건드려줘~~~~~~~~~~~~~~~~~~ 하하하하하하하하

댓글목록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지울까 하다가 그냥 놔둡니다. 괜히 요란스럽네요.

이제 깊고 깊은 잠수를 해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아무말 없이 만났듯이, 그렇게 꼬리글과 가면글 없이 사라지고 싶습니다. (_ _)

여기를 잊을 정도로 삶에만 충실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치유 받으시는 분들은 지금 그대로 마음의 소리를 따르셔요. _()_

모두 사랑해요, 너무나....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6.24) 작성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풍의 여신 aura!
6월에는 미풍이 많이 부나봅니다...

미풍  /  고은

저 은단풍나무 우듬지 하나 꼼짝못하는 고요여
이윽고 살랑
작은 이파리 건드려
오 미풍이여
그동안 나는 너를 모르고 살아왔구나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밑에글 미안해 아우라~건강해 친구~

Total 6,216건 14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91 둥글이 7728 09-01-31
2590 통나무 13621 09-01-31
2589 둥글이 6470 09-01-31
2588 정도 4433 09-01-31
2587 대원 4988 09-01-31
2586 ahffk 8197 09-01-31
2585 초록향기 7258 09-01-30
2584 정도 4763 09-01-30
2583 무변 6566 09-01-30
2582 둥글이 6755 09-01-30
2581 정도 8227 09-01-28
2580 대사무원 7649 09-01-28
2579 마음이슬 5157 09-01-28
2578 대원 5329 09-01-28
2577 대원 6724 09-01-28
2576 건방이 4474 09-01-27
2575 둥글이 5327 09-01-27
2574 둥글이 6158 09-01-27
2573 수수 5657 09-01-27
2572 대원 5558 09-01-27
2571 과객 5166 09-01-26
2570 둥글이 6568 09-01-25
2569 과객 4451 09-01-25
2568 대원 7766 09-01-25
2567 노사 4798 09-01-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604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10,89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