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돌도사님 저 경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몽개 (123.♡.236.245) 댓글 0건 조회 7,520회 작성일 11-08-11 18:43

본문

저희 작은 누나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하지 않는것은 모두가 보면 졸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에 누나가. 저를 보고 너무 행복하다고 하든군요..

왜냐고 물어니 자기가 하고 싶은 스포츠 댄스를 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합디다..

그런데 술을 한잔 먹음서로 저가 오해 하든 부분이 많이 이었든군요. 물론 그네의 말을 다 들어줄 필요가 없겠지만 이것만은 느꼈습니다.

인생이란것은 모르는 구나.

누나는 옛 남편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하드군요..

자기는 자기가 원하는 스포츠 댄스를 할려면 분명 지금에 내 남편이 걸림돌이란걸 알고 있었고 그것을 실천햇습니다.

그런데 짜증나는 것은 학원가면 저에게 슈퍼보는 임무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한때 매형이라는 분이 그렇게 누나 너의 춤을 반대했는 이유는 그때의 누나가 만나는 스승은 어쩌면 제대로 된 스승이 아닐지 모른다.

그래서 그 분이 반대를 햇을지도 모른다..(이 말에 조금은 자신의 수그려 듣는것도 같았습니다.)

제대로 된 마음자세와 선생님을 만났으니, 이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졌을거라고도 생각해라..

이런 말을 햇으요.. 누나 왈 그렇수도 있겠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고 재미있는 일을 하면 어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게, 부처고, 도고. 예수고 하느님 아닐까요..

우린 너무 멀리에서 찾는건 아닐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65건 14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40 수수 8740 09-04-13
2739 데끼 7283 09-04-14
2738 공자 8056 09-04-13
2737 아리랑 9804 09-04-12
2736 공유 7438 09-04-12
2735 수수 8733 09-04-10
2734 김영대 8445 09-04-07
2733 babo 7973 09-04-02
2732 babo 8010 09-04-01
2731 gamnara 11349 09-03-31
2730 공자 17119 09-03-30
2729 둥글이 8077 09-03-29
2728 김재환 8973 09-03-25
2727 ahffk 8210 09-03-22
2726 아리랑 9932 09-03-20
2725 김윤 8106 09-03-20
2724 gamnara 15096 09-03-19
2723 공유 7078 09-03-18
2722 ahffk 7058 09-03-14
2721 공유 7473 09-03-14
2720 아리랑 9187 09-03-13
2719 뽀록이 12215 09-03-12
2718 공자 17300 09-03-12
2717 babo 7512 09-03-11
2716 공자 7733 09-03-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