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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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13) 댓글 1건 조회 5,972회 작성일 09-02-10 10:15본문
선 공부의 이론은 대신심, 대의심.대분심 이렇게 나아갑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처음에는 대신심과 대의심이 같이 가고
어느정도 가다가 대분심이 일어나서 대신심.대의심.대분심이
동시에 갑니다. 해보면 알수가 있어요.
대신심이라는 것은 성인들의 말씀에 진리라는 것이 있다고 하시니
그 말씀을 일단 믿는 것입니다.
신앙심을 말하는 것이지요.내가 부처라는데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믿는데 우리가 확인을 못해보니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의문이 일어나야 찾아볼것이 아니겟어요.
배우고 듣기는 듣는데 무엇을 갖이고 부처라고 하는지 모른다 말이죠.
그러니 당연히 의문이 일어 나지요.
여기서 의문을 스스로 잠재우고 그냥 믿어야지 하면 그것은 눈을감고 믿는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대부분 여기에서 그쳐요,
이렇게 되면 무조건 믿는 것입니다. 확인을 해볼려고 하지을 않는 것이지요.
그냥 말씀만을 갖이고 말씀만을 믿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관념만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부처줄 몰라요.말은 부처라고 하지만 전혀 모릅니다.
내가 있고 부처가 저 하늘 어딘가에 있는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말을 못 믿겠다. 내가 확인을 해 보아야지 이런 마음을 대 의심입니다.
확인을 해 볼려고 하는것은 의심이 들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겠어요.
내가 부처라는 말씀을 믿고 그것이 무엇인가 의심을 갖고 찾는 노력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이 의심이 커지면 커질수록 간절함이 더해 가는 것입니다.
사실 대 신심은 어떤 계기가 와야 됩니다.
자신이 고통이 극에 달해서 내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한번 변해야지
이렇게 해서 되는 경우와 아니면 부처에 대한 갈망이 몹시 간절함에서
오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대신심과 대의심을 갖고 공부을 하는데 공부을 상당히 오래해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고 이것같기도 하고 저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감은 안오고 그렇다고 확신도 안오고 화도 나고 합니다.
왜 나는 안될까.. 이런 마음이 듭니다.
포기 할까도 하고.실제로 내가 이것을 왜하지.먹고 살기도 바쁜데
이런 마음에 잠도 안오고. 선지식은 아니다. 라고 하고
자신은 편안하지도 않고 잡은것 같기도 하다가 다시 돌아가고
이런 마음이 듭니다.
어떤때는 내가 이것을 마쳐서 선지식 보다 앞서가서 선지식과 맞짱을 한번
떠 볼것이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이것이 대 분심입니다.
자신은 공부가 어디까지 온지을 모르지만 상당히 진척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이때가 법의 그림자을 잡았을때 쯤인것 같습니다.
자신은 그것이 법의 그림자인줄 몰라요.
일을 마쳐야 앎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선지식은 제가 어디까지오고 어디에서 말을 하는지 정확히
집고 적절하게 처방을 하더군요,
줄것은 주고 빼앗을 것은 빼앗더군요...
참으로 고마운 선생님 입니다..
대의심이 사라져야 됩니다. 그래야 확실한 믿음이 와요.
대 분심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의심이 사라진 믿음은 달라요.
자신이 부처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다음 부터는 흔들리지가 않습니다.
확고한 믿음이 뿌리가 박히는 것이지요.
더이상 찾을것도 없고 0.000%의 의심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반야심경이 통과가 됩니다.
반야심경이 통과가 안되면 그것은 다른것을 잡은 것입니다.
정법이 아닙니다......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기을.....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처음에는 대신심과 대의심이 같이 가고
어느정도 가다가 대분심이 일어나서 대신심.대의심.대분심이
동시에 갑니다. 해보면 알수가 있어요.
대신심이라는 것은 성인들의 말씀에 진리라는 것이 있다고 하시니
그 말씀을 일단 믿는 것입니다.
신앙심을 말하는 것이지요.내가 부처라는데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믿는데 우리가 확인을 못해보니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의문이 일어나야 찾아볼것이 아니겟어요.
배우고 듣기는 듣는데 무엇을 갖이고 부처라고 하는지 모른다 말이죠.
그러니 당연히 의문이 일어 나지요.
여기서 의문을 스스로 잠재우고 그냥 믿어야지 하면 그것은 눈을감고 믿는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대부분 여기에서 그쳐요,
이렇게 되면 무조건 믿는 것입니다. 확인을 해볼려고 하지을 않는 것이지요.
그냥 말씀만을 갖이고 말씀만을 믿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관념만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부처줄 몰라요.말은 부처라고 하지만 전혀 모릅니다.
내가 있고 부처가 저 하늘 어딘가에 있는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말을 못 믿겠다. 내가 확인을 해 보아야지 이런 마음을 대 의심입니다.
확인을 해 볼려고 하는것은 의심이 들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겠어요.
내가 부처라는 말씀을 믿고 그것이 무엇인가 의심을 갖고 찾는 노력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이 의심이 커지면 커질수록 간절함이 더해 가는 것입니다.
사실 대 신심은 어떤 계기가 와야 됩니다.
자신이 고통이 극에 달해서 내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한번 변해야지
이렇게 해서 되는 경우와 아니면 부처에 대한 갈망이 몹시 간절함에서
오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대신심과 대의심을 갖고 공부을 하는데 공부을 상당히 오래해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고 이것같기도 하고 저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감은 안오고 그렇다고 확신도 안오고 화도 나고 합니다.
왜 나는 안될까.. 이런 마음이 듭니다.
포기 할까도 하고.실제로 내가 이것을 왜하지.먹고 살기도 바쁜데
이런 마음에 잠도 안오고. 선지식은 아니다. 라고 하고
자신은 편안하지도 않고 잡은것 같기도 하다가 다시 돌아가고
이런 마음이 듭니다.
어떤때는 내가 이것을 마쳐서 선지식 보다 앞서가서 선지식과 맞짱을 한번
떠 볼것이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이것이 대 분심입니다.
자신은 공부가 어디까지 온지을 모르지만 상당히 진척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이때가 법의 그림자을 잡았을때 쯤인것 같습니다.
자신은 그것이 법의 그림자인줄 몰라요.
일을 마쳐야 앎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선지식은 제가 어디까지오고 어디에서 말을 하는지 정확히
집고 적절하게 처방을 하더군요,
줄것은 주고 빼앗을 것은 빼앗더군요...
참으로 고마운 선생님 입니다..
대의심이 사라져야 됩니다. 그래야 확실한 믿음이 와요.
대 분심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의심이 사라진 믿음은 달라요.
자신이 부처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다음 부터는 흔들리지가 않습니다.
확고한 믿음이 뿌리가 박히는 것이지요.
더이상 찾을것도 없고 0.000%의 의심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반야심경이 통과가 됩니다.
반야심경이 통과가 안되면 그것은 다른것을 잡은 것입니다.
정법이 아닙니다......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기을.....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49.178) 작성일
겨우나이들어서 부처찾았는데 꿱 죽으면 찾은사람이나 .술먹고 세상산사람이나 .돈벌고논사람이나..
죽으면 매한가지 아닙니가?ㅎㅎ 왜구태여부처.부처 타령이죠... 고작 살아보앚자 몇십년인데...
뭐가달라집니까 ? 내생까지구체적으로요, 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