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님과 다른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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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다리 (58.♡.23.89) 댓글 1건 조회 6,510회 작성일 09-02-15 09:05본문
그런데 한가지 조심할것은 여기에서 다른 싸이트나.
다른분의 이름을 은연중에 드러내지는 맙시다.
그것이 예의인것 같습니다.
다른분의 이름을 은연중에 드러내지는 맙시다.
그것이 예의인것 같습니다.
예. 조심하지요.
남들이 보면 오해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ㅇㅇㅇ그분은 여기에 이러한글이 올라와있는지도
모르더군요. 제가통화한번한적이잇읍니다 ( 모르는놈이용감하다고 ㅋㅋ )
항상 진솔하고 진지하게 행동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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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의는 김기태 선생에 대한 예의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아니면 김OO 선생, 대O 선생에 대한 예의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도 아니면 저와 같은 범부가 모르는, 도에 이르른 자의 또 다른 예의가 있는지요?
님께 예의는 세간의 일인지요? 출세간의 일인지요?
도를 공부하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진솔하고 진지하게 하는 것인지요?
선생의 가르침을 다른 사이트에서 선생의 사이트나 이름을 은연중에 드러내지 않고
(은연중에 드러내지 않음은, 의식하고 드러내는 것은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숨기자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반복적으로 주고 받고 하는 것은 진솔하고 진지한 것인지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그 사이트와 그 분이 이름을 모르시리라 생각하시지는 않을테고...
아, 이곳은 '불법을 논하는 자유게시판'이라 그런가요?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 곳 사이트에서 자유게시판 설명을 '불법을 논하는'이라 형용한 것을
찾을 수 없네요.
아, 그곳은 '지대방'에 '질의응답' 게시판만 있지 '자유게시판'이 없어서 그러한가 봅니다.
아, 아니면 그곳은 '불법을 논하는' 사이트가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 그 곳도 '불법을 논하는' 사이트라면
여기는 '자유게시판'이라 문제없고 그곳은 '질의응답'이라 문제 있다고 여기시는 것은
저같은 범부의 눈으로는 분별을 여의신 분께서 너무 많은 분별을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 곳 선생님께서도 요즘 많이 바쁘셔서, 불법을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을 늦게 올리시는 경우도 있어 보이는데 대원님의 열정이면 그 곳 선생님께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릴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02.156) 작성일
여기서 논해도 아무문제가없을것 같읍니다.ㅎ
그냥 들어보기도하고 이해못하면말고.질문도하고 .모르는정신세계에대해서도 알아지고.
분별이라 생각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어짜피 ~모두들공부하고논하는자리이니까요.
김기태님도 훌륭하신분이지만 여기에서는 관여를 안하시는거지요.ㅎㅎ
범부는 님이나 저나 매한가지.. 이길이 쉬운길은 아닌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