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여보 사랑해 있는 그대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210.♡.134.200) 댓글 5건 조회 7,178회 작성일 11-08-09 20:42

본문

음........

참 힘들어요...

뭐가 힘이드나하면요....

자신의 못난 모습을 만나는 과정이......

넘 넘 힘들어요....

근데...

오늘 그냥 .......

여보 , 사랑해,,,있는 그대로....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도대체 뭔말인지.....

아마 마누라 속으로 뭔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냥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라임님의 댓글

라임 아이피 (59.♡.195.210) 작성일

맞아요. 아,,,그거 말로 표현 안되게 힘들어요. 정말 그래요. +.=

현진님의 댓글

현진 아이피 (121.♡.3.248) 작성일

자신의 못난 모습을 만나는 과정이 힘들지만
애틋한 행복이기도 합니다.
제가 요즘 그렇거덩요.

돌도사님 멋져요. ^^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4.170) 작성일

누군가는 그랬어요....
자신의 못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만나가는 과정이 마치 생살을 도려내어 불에 태우는 듯한 아픔과 고통을 동반한다고....
그래도 만날 수밖에 없다고....
왜냐하면, 그게 바로 나니까....

돌도사님
감사합니다.

라임님의 댓글

라임 아이피 (59.♡.195.210) 작성일

아, '그게 나니까',,,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125.♡.46.8) 작성일

우리엄마한데 최근에 엄마 사랑해~고마워 비슷한말을 하니

엄마왈'니 무슨일있나?'진심으로 걱정하시던데요 ㅎㅎ

저도 그렇지만 엄마도 참그런말을 표현안하셔서 어색해하시고 놀라셨나바요..

사랑한다는 그한마디가 어렵지만..할수록 참 좋은것같아요~

엄청난 용기이기도 하구요~돌도사님 멋쟁이세요~^

Total 6,348건 14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48 공유 6717 09-04-25
2747 종선 7953 09-04-21
2746 원주노자 7522 09-04-21
2745 규리 9475 09-04-21
2744 공유 7362 09-04-20
2743 미지수 15894 09-04-20
2742 공유 7319 09-04-18
2741 아리랑 9481 09-04-16
2740 수수 8315 09-04-13
2739 데끼 6835 09-04-14
2738 공자 7637 09-04-13
2737 아리랑 9331 09-04-12
2736 공유 7076 09-04-12
2735 수수 8306 09-04-10
2734 김영대 7982 09-04-07
2733 babo 7613 09-04-02
2732 babo 7611 09-04-01
2731 gamnara 10943 09-03-31
2730 공자 16658 09-03-30
2729 둥글이 7659 09-03-29
2728 김재환 8550 09-03-25
2727 ahffk 7814 09-03-22
2726 아리랑 9444 09-03-20
2725 김윤 7678 09-03-20
2724 gamnara 14733 09-03-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