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소리님.....답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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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22.♡.10.123) 댓글 4건 조회 5,617회 작성일 09-02-15 15:42본문
피리서리님.답답하시죠.
진리니 도니 본성이니 이런것이 무엇이기에 이렇게골치 아프게 하나.
참으로 골치가 아플것입니다.
이런 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진리니 도니 이런것이 허깨비라고
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인데 있다고 하니까.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글에서는 그것을 구하고 찾으라고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만유인력 아시죠. 불변의 진리 아닙니까.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것을 알았다고 하지요.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말이 아니고 한번 봅시다.
아주 예날부터 사과는 떨어 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알아냈던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말로 이론으로 그것을 체계화 시켜 놓았습니다.
그러면 그 사과가 떨어지는 그것이 진짜 입니까. 말이 진짜 입니까.
말은 우리가 소통하기 위해서 도구로 만든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진실로 여기고 있어요.
말을 보세요. 한낮 목구멍에서 음성의 떨림이 있을 뿐입니다.
그 떨림이 공기을 파장 시켜서 우리의 귀청을 울려줍니다.
그 귀청을 울려서 우리가 그 울림을 말로 해석을 해서 씁니다.
그래서 알아듣는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좋은말이 들려오면 기쁘고 싫은 말이 들려오면 싫고 .그 좋고 싫음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몰라요.
저 바같에서 들려오는줄 알아요.
그래서 전도 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어놓고 자기가 탐진치을 일으키니 얼마나 인간이 어리숙한 것입니까.
진리. 도 그런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없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목을 메달고 있어요.
그냥 말입니다. 언어 입니다. 말에 사람들이 구속되어 빠져 나오지을 못해요.
말은 보세요. 생각이 굴러가야 견해을 들어내고 좋다 나쁘다. 이렇게 하잔아요.
이것이 허깨비라고 줄곳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말을 하면 그말을 간직해서 이해을 하려고 애쓴단 말이죠.
그러니 아무리 말을 해도 말만 이리굴리고 저리 굴리고 있어요.
갓 태어난 애기 한테 물어 보세요. 너. 진리을 아냐.부처을 아느냐. 하나님을 아느냐.
그 아이가 그것을 알까요. 그냥 눈만 껌벅이죠.
다 우리가 배워서 간직한 관념입니다.
배우고. 보고.듣고.알고 해서 쌓아놓은 관념입니다.
이것이 망상입니다.
그러니 보이고 들리고 모양으로 보아왔던것, 또한 알았던것. 이모두가 망상입니다.
긍정적인 생각. 희망적인 말.좋은 말.좋은 생각.좋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마음되로 됩니까.
잠시는 좋을지 몰라도 영원하지가 않습니다.
왜 영원하지가 안을까요. 그것은 실제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실제 같으면 우리곁을 떠나지 않아요.
과거의기억이 떠다니면 좋습니까.
그것이 생각입니다. 하기싫은 기억이 나도 모르게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섭섭한 일이 생각이 떠다니면 미움이 닥쳐오고.
내가 그때.왜 그랬지 하며 후회하고 자책하고 합니다.
무어 좋은일 보다 나쁜일이 더 올라오지요.
이것이 그동안 쌓아놓은 기억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의 정체을 밝혀보자 하는 겁니다.
정체을 알면 그까짓것이 나을 어떻게 괴롭히겠어요.
그럼 생각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냐.이런 의문이 들것입니다.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 살아갑니까.
정체을 밝히면 그것이 힘을 못씁니다.생각을 끌고 다닐수가 있어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냥 없애고 싶을때 없앨수 있는 것입니다.
수행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자체가 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수행하면 닦는다는것 아니겠어요.
한 물건도 없다고 6조 혜능선사가 말을 했습니다.
한 물건이 없는데 닦을것이 없다고 하는것이지 수행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모르니까 찾기도 하고 해야지요.
그런것이 모두 쉬어지면은 본성이 슬며시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자세히 써 드리지요.
안녕히........... 잠시 일을 하다가,,...
진리니 도니 본성이니 이런것이 무엇이기에 이렇게골치 아프게 하나.
참으로 골치가 아플것입니다.
이런 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진리니 도니 이런것이 허깨비라고
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인데 있다고 하니까.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글에서는 그것을 구하고 찾으라고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만유인력 아시죠. 불변의 진리 아닙니까.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것을 알았다고 하지요.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말이 아니고 한번 봅시다.
아주 예날부터 사과는 떨어 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알아냈던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말로 이론으로 그것을 체계화 시켜 놓았습니다.
그러면 그 사과가 떨어지는 그것이 진짜 입니까. 말이 진짜 입니까.
말은 우리가 소통하기 위해서 도구로 만든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진실로 여기고 있어요.
말을 보세요. 한낮 목구멍에서 음성의 떨림이 있을 뿐입니다.
그 떨림이 공기을 파장 시켜서 우리의 귀청을 울려줍니다.
그 귀청을 울려서 우리가 그 울림을 말로 해석을 해서 씁니다.
그래서 알아듣는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좋은말이 들려오면 기쁘고 싫은 말이 들려오면 싫고 .그 좋고 싫음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몰라요.
저 바같에서 들려오는줄 알아요.
그래서 전도 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어놓고 자기가 탐진치을 일으키니 얼마나 인간이 어리숙한 것입니까.
진리. 도 그런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없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목을 메달고 있어요.
그냥 말입니다. 언어 입니다. 말에 사람들이 구속되어 빠져 나오지을 못해요.
말은 보세요. 생각이 굴러가야 견해을 들어내고 좋다 나쁘다. 이렇게 하잔아요.
이것이 허깨비라고 줄곳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말을 하면 그말을 간직해서 이해을 하려고 애쓴단 말이죠.
그러니 아무리 말을 해도 말만 이리굴리고 저리 굴리고 있어요.
갓 태어난 애기 한테 물어 보세요. 너. 진리을 아냐.부처을 아느냐. 하나님을 아느냐.
그 아이가 그것을 알까요. 그냥 눈만 껌벅이죠.
다 우리가 배워서 간직한 관념입니다.
배우고. 보고.듣고.알고 해서 쌓아놓은 관념입니다.
이것이 망상입니다.
그러니 보이고 들리고 모양으로 보아왔던것, 또한 알았던것. 이모두가 망상입니다.
긍정적인 생각. 희망적인 말.좋은 말.좋은 생각.좋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마음되로 됩니까.
잠시는 좋을지 몰라도 영원하지가 않습니다.
왜 영원하지가 안을까요. 그것은 실제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실제 같으면 우리곁을 떠나지 않아요.
과거의기억이 떠다니면 좋습니까.
그것이 생각입니다. 하기싫은 기억이 나도 모르게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섭섭한 일이 생각이 떠다니면 미움이 닥쳐오고.
내가 그때.왜 그랬지 하며 후회하고 자책하고 합니다.
무어 좋은일 보다 나쁜일이 더 올라오지요.
이것이 그동안 쌓아놓은 기억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의 정체을 밝혀보자 하는 겁니다.
정체을 알면 그까짓것이 나을 어떻게 괴롭히겠어요.
그럼 생각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냐.이런 의문이 들것입니다.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 살아갑니까.
정체을 밝히면 그것이 힘을 못씁니다.생각을 끌고 다닐수가 있어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냥 없애고 싶을때 없앨수 있는 것입니다.
수행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자체가 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수행하면 닦는다는것 아니겠어요.
한 물건도 없다고 6조 혜능선사가 말을 했습니다.
한 물건이 없는데 닦을것이 없다고 하는것이지 수행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모르니까 찾기도 하고 해야지요.
그런것이 모두 쉬어지면은 본성이 슬며시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자세히 써 드리지요.
안녕히........... 잠시 일을 하다가,,...
댓글목록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37) 작성일
허물을 드러내는 것은 도움이 안되고 진실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보았는데,
예를 들어서 '흔히 거울이나 물 등의 비유를 들면서 마음이 모든 것의 근원인 것이 당연한 사실처럼 말하는 것은 아무 근거 없는 논리이고 하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은 어떻게 드러내나요?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37) 작성일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참된 수행과 참되지 않은 수행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 것인지요?
범부에게는 道에 대한 모든 것은 관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든 추구와 갈망은 허망한 조작이 됩니다.
그래서 道에 대한 발심과 노력 조차도 헛것을 쫓을 수 밖에 없지요.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02.156) 작성일
대원님 ..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럼 결론은 그냥 일단은 걸림없이 살아가보겠읍니다.
줄일래면 죽여보아라 ~ㅎㅎ
가실님의 댓글
가실 아이피 (222.♡.106.214)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