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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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리소리 (210.♡.202.218) 댓글 2건 조회 5,286회 작성일 09-02-16 17:11본문
아 ~ 봄이오는소리가 들립니다.
요즈음 제가 정신이 멍하네요. 생각이거꾸로도는건지.비현실적인건지.컴앞에있으니깐
볼만들어가고..
도고 진리고.ㅇㅇㅇ선원이고.이싸이트도집어치우고
들로산으로 돌아다니며. 돈벌궁리나하고 .재미난친구도많나고. 육체건강을 필히지키면서
( 육체가 건강하면 도판에 오기싫어진다 ) 춤도추고. 재미있게사는게 좋치않을까.
이래저래 한세상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야되는데~
그래도 혹 뭐좋은게없나 하고 좋은법문에 매료되고 .ㅎㅎ
우리마눌 일심으로 신앙생활하니 (본인은 착각일지도모르지만 ) 느밝고 긍정적이고...
좌우지간 다른것은 몰라도 되는대로 열심히살자. 피하지말자 겁쟁이가 되지말자.
댓글목록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37) 작성일
재밌는 삶을 사셨던 것 같네요.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대원님이나 ㅇㅇ선원의 법문 자주 듣는 편이지만 어떤 때는 무언가가 와닿더라도
안 그럴 때도 많고, 특히 힘들고 짜증나는 현실을 마주 하다보면 법문 따위는 금새 관념조각이 되어버립니다.
초점을 어디다가 두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것`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것 같네요.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0.♡.251.234) 작성일
공유님
예. 제가직접힘든일당해보니.
도고 진리고 힘이들더군요.
그러면 깨달은사람은 무어라고하시느지아세요.. ㅎㅎ
분별치말고 있는그대로받아들여라 ^^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