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카툰-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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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규 (124.♡.111.41) 댓글 4건 조회 8,814회 작성일 09-02-17 08:12본문
많이 알지 못하지만 가끔 명상툰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79.29) 작성일
훌륭한 사람일세..
그림도 수준급이고..
자주 봅시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71)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규님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 그림 잘 읽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 이렇게 꼬리글을 답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
가끔이 아니라 종종 자주 자주 올려 주실 것을 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37) 작성일거듭나기 사이트에 많은 카툰을 올리시던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반갑습니다.
저도 전혀 몰랐을때 이것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생각을 고요히 비추고 있으면 그대로 살아지는 것이지요.
오래하다 보면 상당히 편안함이 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한가지 흠이 있어요,
자신의 생각을 고요히 비출때는 좋은데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되 돌아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의식[생각]을 비추는것 아니겠어요,
이것은 하나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생각이 있고 그것을 비추는것이 또 있어요.
둘이 되는 것입니다. 비추는 것이 있고 비추어 사라지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고요히 가라 앉혀서 고요함에 들어 가는 것이지요.
이것은 유위행 입니다.
자연적으로는 안되고 늘 앉아서 비추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일상에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묵조선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요한 경계에 들어 있는 것이지요.
생각을 모두 가라앉혀서 자신이 편안함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도 오래하면은 상당히 편안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경계입니다.깨어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공부을 하는것은 목석이 되는것도 아니고 고요하게 생각을
비우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걸림없이 쓰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써도 걸림이 없는 아주 자재하게 쓰는 그런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자제하게 쓰는 것이지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