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덕경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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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95.131) 댓글 2건 조회 15,796회 작성일 09-02-18 20: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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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10) 작성일
처음에는 쑥스럽고 멋적고 선뜻 내키지 않는 자리라 머뭇머뭇거리지만
오시면 그러한 맘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서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셨서 직접 김기태선생님 강의를 직접 듣다 보면 웃음반 ,즐거움, 활기참이 넘치고 ~~ 즐거운 경험이 되십니다.^^
시간이 되시면 직접 오셨서 김기태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임을 추천합니다.ㅋ
모든분들이 자연스레 만나 웃고 이야기하며 삶을 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 정말 기다려지내요^^
보고싶은분들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ㅎㅎㅎ 아리랑님의 글을 뵈니 제가 처음 비원님 강의를 들으러 가던 날이 떠오름니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비원님을 잠깐 뵈지 않았으면 전 그자리의 생소함에 (?) 잘못 찾아 온줄 알았을꺼 같아요
보통 의 그런 자리들은 짖누르는 거룩함의 무게로 침도 소리나지 않게 조심하게 생켜야 했었는데^^
도덕경 식구님들의 자연스런 대화...비원님의 너무나 자유로우신 강의가 저의 기존 관념이
마구 자빠져 깨지기 시작 했지요....
아, 그건 틀 없으신 사랑 이셨읍니다
인간의 모난 구석 구석 ....깨지고 이빨 빠진 쓸모없어 내버려진 질그릇들을 마치 귀중한 보물인냥....
중생이 되시어 중생의 아품들을
구석 구석 먼지를 털어 주시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볼수 있도록
순간 순간을 신나게~
다 태워 주셨읍니다 (*)
비원님
곧 돌아오는 생신을 봄날 처럼 축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