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예~~! 같이 놀아요. (^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끼 (59.♡.238.164) 댓글 0건 조회 6,424회 작성일 09-04-14 01:20

본문

991096484_87188bd5_daring2520youngsters5B15D.JPG

수수님 !!!~~~~
아름다운 고백
참 행복하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_()_
같이 놀자고 애들을 부르시기에
우리 애들 좀 불렀어요,ㅋㅋ(^.~)
이 아이들이 강물에 빠진 4살짜리 사내아이와 아이의 엄마를 구해내고, 아이가 타던 자전거도 건져냈거든요. 서로의 팔과 팔을 연결해서 인간사슬을 만들어서 구해냈답니다. 물론 그 현장에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구할 엄두도 못내고 그냥 가던 길을 갔다고해요. ( 제가 만약 여기 있었다면 저는 아마도 어른 1일거 같아요. )
한 아이가 남긴 말,
우리도 겁이 났어요, 하지만 도와줘야했어요.
우리 안에는 이런 애들도 있지요.
다양한 모습의 아이들.
보이시지요?
손대면 톡~하고 장난기가 터져서 줄줄 흐를듯한
장난꾸러기 녀석들의 얼굴이요.
모두 합하면 12명이라니까 뭘 하고 놀아도 되겠어요.
(*^__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14건 14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데끼 6425 09-04-14
2738 공자 7287 09-04-13
2737 아리랑 8812 09-04-12
2736 공유 6695 09-04-12
2735 수수 7913 09-04-10
2734 김영대 7505 09-04-07
2733 babo 7195 09-04-02
2732 babo 7291 09-04-01
2731 gamnara 10448 09-03-31
2730 공자 16158 09-03-30
2729 둥글이 7290 09-03-29
2728 김재환 8133 09-03-25
2727 ahffk 7417 09-03-22
2726 아리랑 8886 09-03-20
2725 김윤 7261 09-03-20
2724 gamnara 14311 09-03-19
2723 공유 6212 09-03-18
2722 ahffk 6008 09-03-14
2721 공유 6725 09-03-14
2720 아리랑 8357 09-03-13
2719 뽀록이 8740 09-03-12
2718 공자 16388 09-03-12
2717 babo 6778 09-03-11
2716 공자 6974 09-03-09
2715 babo 8456 09-03-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389
어제
5,050
최대
18,354
전체
7,679,65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