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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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125.♡.100.78) 댓글 2건 조회 7,819회 작성일 09-02-23 12:27본문
우리가 뜻으로 짓는 나.말로짓는 나. 몸으로 짓는 나.
이것을 에고.자아.아상.자존심.이런것이 사라져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의 나가 일어납니다.본성이지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본성과계합이 되어야만
에고.자아.아상.자존심.이런 것이 사라집니다.
윗 글에서
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계시는지
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계시는지
본성에 계합은 어떠한 상태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150) 작성일
반갑습니다.
어떤것을 규정할려면 판단이 들어갑니다.
이것과 저것을 나누어서 한쪽을 선택하게 되지요.
이미 생각이 굴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성[본성]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본성은 문득 통해서 보는 것이지
어떤 판단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공부는 번뇌의 완전소멸을 하는 것입니다.
번뇌가 관념덩어리 입니다.
이것이 소멸이 되어서 해방을 하는 것이지요.
모든 관념으로 부터 자유을 얻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우실 것입니다.
안녕히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150) 작성일
본성의 계합은 어떠한 상태인지 물어본것 ,,,,,,,,,,
이치적으로 말한다면
심안으로 직관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육근으로 보던것을
심안이 열려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앞에 보이는 삼라만상.산하대지가
모두 마음으로 비추어 내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말은 이래도 확인을 해야만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이 오지요.
그럼 되는 것입니다.
그 심안이 자신이고 자기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