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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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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79.29) 댓글 4건 조회 5,906회 작성일 09-02-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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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prototype.toJSON = orgToJSON;
둥글 존사
훌륭한 생각이오.
마땅히 배워야할 눈앞에 있는 이 현실을 외면하고
또 마땅히 구제해야할 고통받는 뭇생명체들을 외면하고
대체 어디서들 도를 구한다는 말인지..ㅠ.ㅠ
이런 모든것들을 환이니 마야니 덧 없는 것이니 전도몽상이니 하며
오늘도 여전히 어제와 다름없이 하루종일 - 관념의 딸딸이를 치며
참나를 외치고 진아를 찾고 견성을 보겟다고 좌판깔고 모인 사람들이나
심판의날이 멀지 않았으니 예수믿고 회계하자며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지하철에서 찌라시 돌리는자나
한번잡으면 인생역전이라는 정선 카지노 ,로또. 작전주식.경마 .부동산투기 ,허름한 시외버스
정류장옆 야바위에 몰려든자들은
포장이 새련됫냐 아니냐의 차이만 잇을뿐 다 구하고자 하는기본 바탕은 비슷하지 않겠소?
이 공자도 한때 둥글존사와 같은 마음으로
순진한 대중들이 야바위꾼들에 놀아나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워 한 3년을 내리 어떤 야바위꾼의
속임수를 폭로하다가 사악한 무리들로 부터 비난 폭행 소송협박등을 당하기도 햇소.
그 순진하고 우매한 대중중엔 검사 변호사도 잇었고 의사 박사 기업체사장 가정주부 육군장성
학생 실업자 노숙자 요리사 그야말로 각계각층이 잇엇소.
여러분 깨어나시오! 여러분은 지금 마취 당하고 잇어요! 저건 달콤한 거짓말이예요!!
하는 나의외침은 깨달음에 깊이 마취된 탐욕스런 대중들의 외면과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야바위꾼의 농간으로 소리없는 외침 으로 조용히 묻혀 간적이 잇었소
그들이 나의말에 좀더 일찍 귀를 기울엿다면
그토록 많은 상처와 수업료를 물지 않아도 될수 있엇을텐데.....
이 도판엔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제하오.
오늘 둥글존사의 글을보니 당시의 내심정과 비슷하여 감회가 새롭구려.
부디 둥글존사의 뜻하는바가 이루어져
우매하고 공포에 떨며 또 탐욕스런 대중들이 몽롱한 깨달음의 잠에서 께어나게되길
간절히 바라오.
설혹 생각많큼 진전이 안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오,
댓가를 지불해야 해서 그렇지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찾게되니까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좀 더 자세히 풀어주시죠(장편으로요)~ 이야기를 듣고 싶군요. ^^

다만 저는 협박당할 위험은 없을 듯 합니다.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나서는 무리들과 싸우는 것은 아니니까요. ㅋㅋ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59) 작성일

저도 그런 단체들이랑 부딪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주된 이유는 우상숭배이고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79.29) 작성일

세상 어디서든 잦은 충고나 비판은 해롭답니다.
비판으로는 상대방을 변화시키기도 어렵고 오히려 자신이 황폐화 되는 위험도 있지요

사람은 비판을 통해서는 결코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그일을 통해 경험한것도 함께 있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8.♡.138.174) 작성일

저는 공자님의 말씀에 반기를 듭니다.ㅎㅎ

직접적으로 공자님의 표적이 된 분들만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으신게지요.
그게 모든 사람들이 공자님의 말씀을 못아아들은 것이겠습니까?

저도 저랑 대립한 상태로 아무리 간단한 얘기를 해도 들을 필요조차도 못느끼는 사람들만 세상에 존재한다면,
이러한 논쟁이 백해 무익한 것이라 여겨 진즉에 빠져나갔겠지요.

하지만 인간 정신의 스펙트럼이라는 것이 무궁무진하기에
어정쭝한 이들을 대상으로 어떤 판단의 근거를 조금이라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에
앞서간 분들로부터 나눠받은 이해를 뒤에 오는 이들과 나누려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자님은 몇년간 싸웠던 것이 아무 소득도 없었다고 말씀 하시지만,
드러나지 않는 많은 변화가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 속에 있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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