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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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큐리털 (67.♡.165.87) 댓글 2건 조회 8,805회 작성일 09-02-26 02:41본문
님의 글을 읽다가 우연히 개와 관계된 링크를 찾았다 님의 카페에까지 들렀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저 자신도 막연히 생각해오고 있었던 문제들, 그 생각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시는 님, 마음으로나마 많은 응원을 합니다.
사족으로 얼마전에 천체관측으로 유명한 Cherry Springs 주립공원에 별보러 갔다왔습니다.(뭔 소린가 하시는 분들 제가 있는곳 미국입니다)
전 하늘에 저렇게 많은 별들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밤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아, 도시에서도 이런 장관을 볼수 있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진 않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있을뿐인 저 밤하늘의 별조차 맘대로 보지못하게 만든 우리 인간들, 정말 우린 뭔가를 잊고삽니다.
저 자신도 막연히 생각해오고 있었던 문제들, 그 생각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시는 님, 마음으로나마 많은 응원을 합니다.
사족으로 얼마전에 천체관측으로 유명한 Cherry Springs 주립공원에 별보러 갔다왔습니다.(뭔 소린가 하시는 분들 제가 있는곳 미국입니다)
전 하늘에 저렇게 많은 별들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밤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아, 도시에서도 이런 장관을 볼수 있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진 않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있을뿐인 저 밤하늘의 별조차 맘대로 보지못하게 만든 우리 인간들, 정말 우린 뭔가를 잊고삽니다.
댓글목록
머큐리털님의 댓글
머큐리털 아이피 (67.♡.165.87) 작성일
사진이랑 음악이랑 감동이네요.
뉴욕에서 300마일 떨어진 동네인데( 100마일은 거의 비포장도로) 또한번 가고싶네요. 더 바빠지기전에.
이번에는 친구넘과 후배넘을 데리고 갈까 생각입니다.
하시는 일 멋 곳에서나마 응원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121.♡.243.79) 작성일별을 찾아나서는 동심이 있는 한 우리 마음은 맑게 빛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