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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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21.♡.176.10) 댓글 2건 조회 7,626회 작성일 11-07-13 15:34본문
흐미 사진이 코 딱지 만하네~~~
도서관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다른책 염탐질 하다가
내눈에 팍 들어온 글..
난 어렸을적에 코코 샤넬 만화책으로 보고
아주 감동이 파노라마를 이루었었다
코코 샤넬 처럼 유명한 디자이너는 못 되었지만,
샤넬 A급 짝퉁은 들고 다닐수 있다.
내 직업에 대해서 내가 무얼 알았던가?
난,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만들어낼 혁명에 대해 알았던가?
전혀 몰랐다.
나는 그냥 거기 있다가, 기회를 얻었고
그것을 알아 보았다,
나는 이번 세기와 함께 나이가 들었다
이 시대는 새로운 의상 스타일의 발전에 있어서
나에게 의지했다,
단순함, 편안함, 명료함이 요구되었다.
나는 원래 이런것들을 좋아했다.
아무런 의도도 없이,
진짜 성공은 언제나 우연이다!
코코샤넬 자서전 에서 |
그녀는 미적으로 영리했고,
사업적으로 가혹 했으며,
정치적으로 어리석었고,
사랑에서는 불행했다.
돈은 하인으로서는 훌륭 하지만 주인으로 서는 나쁘다
댓글목록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가혹한 사업가도..
불행한 사랑도 싫다..
난 그냥 가난해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평범한 여자로 사는게 좋다^^ㅋㅋㅋ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8) 작성일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
창조성과 연결되겠지요
자기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
우리 모두는 너무나도 각자가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입니다(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