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회원 친목모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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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23.74) 댓글 2건 조회 6,742회 작성일 11-07-14 13:50본문
* 게시판이 새롭게 단장했군요
일단 저번보다 글씨가 커서 개방감이 훨좋습니다
모쪼록 도덕경 홈페이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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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서울회원 정기모임이
이번주 7월17일 일요일에 있습니다.
이번달은
비가자주 오는관계로 저녁식사모임으로 합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하셔서 빗소리에 맛있는 음식과 슬도한잔하며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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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7월 17일 오후5시
장소 :서초동 기와집 순두부 (599-0579)
회 비 : 1만5천원 (물가가 너무올라 부득이 회비인상이 불가피함을 넓은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 공자 : 010-6237-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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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언제나 사람이 보석보다 아름답고 가치가 있으며 가장 크고
소중한 재산이라는 것을 강조 하시는것 같다
그러나 그 한 명, 한 명의 믿음과 의리가 소중한 재산이 되기까지는 정말
그러나 그 한 명, 한 명의 믿음과 의리가 소중한 재산이 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모임에 돈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시간이 많다고 해서
모임에 돈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시간이 많다고 해서
돈독하고 화합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끈끈한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은
남을 인정할 줄 알고 사람냄새 풍기며
약간이라도 손해보고 산다는 심정으로 함께 해 줄 때
약간이라도 손해보고 산다는 심정으로 함께 해 줄 때
사람이 꽃보다 더 좋아지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일은 큰 박수와 한 목소리로 축하해주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는 한걸음에 달려가는 모습!
그동안 사람과 사랑을 강조하시며
끊임없이 회원 개개인의 일들을 뒤에서 조용히 챙기시고 함께 하며
격려해주시는 윤선생님의 그늘 속에서 지낸 시간들이
우리에게 가장 큰 재산으로 남게 만든 원동력이다.
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 , 유재하
슬픈 인연 , 나미
옛사랑 , 이문세
이별의 그늘 , 윤상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 장필순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 동물원
너의 의미 , 산울림
꿈에 , 조덕배
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덕배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23.♡.240.153) 작성일등산모임은 안하고 그냥 저녁모임만 하는 건지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4.244) 작성일
그렇습니다
최근 날씨가 예측하기 힘들어 고즈녁히 빗소리를 들으며 한잔하는것도 운치있지요
근데 일호님이 참석하시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