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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섬이다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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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비 (218.♡.225.9) 댓글 11건 조회 8,301회 작성일 11-07-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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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섬이다 / 칼릴 지브란


삶은 고독의 대양 위에 떠 있는 섬
믿음은 바위가 되고, 꿈은 나무로 자라는,
고독 속에 꽃이 피고, 목마른 냇물이 흐르고

오! 사람들아, 삶은 섬이다
뭍으로부터 멀어져 있고
다른 모든 섬들과도 떨어져 있는 섬이다
고독의 운명 속에 헤매이면서
오, 누가 그대를 알 것인가
그대와 마음을 나눌 사람
그대를 이해해 줄 사람 과연 누가 있겠는가.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그대의 아름다움 사라진다 하여도

댓글목록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 작성일

역시 꽃씨가 오니까

홈피가 음악과 그림으로 넘치는 구나..

내가 할수 없는 분야를 잘 다루는 사람을 보면
장하다 장혀~~~~!
똑똑 한것~~!

게다가  이쁘기 까지 한것~~!

내가 눈치가 없고 코치 또한 없어서리
검비가
(검은비) 인줄 알았데이

하필이면, 장마철 이잖냐~~~!

근디, 깊은 뜻이 있는 검비다냐..!

우쨌든, 무게감이 느껴진다
꽃씨처럼 샤방 샤방 날아 다니는게 아니고

뭔가..중후하고 ...깊은...
아...
그러긴 꽃씨는 넘 어린디...?

ㅎㅎㅎ  그래도 검비야...(어색해라)
입에 붙을때 까지
가끔, 꽃씨라고 불러도 이해하그라..알쩨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내 이름에 온유화순이 많아서 ..
원치 않는 인연과 유혹이 많을거라..
미리 걱정해서 지어주신 이름..

고통을 비껴 갈수 없는게 또한 인생인지라..
그 많은 업에 대한 벌을 달게 받을 거라 ..
생각하니..뭐 두려울것도 못할것도 없다 싶네요

어찌 좋은것만 취하고 살겠어요?
죽으면 죽으리라...는 말이 자꾸 생각나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검비는 무슨 심오한 뜻이드래요?

꽃같은 아가씨 아줌마님!

감성담당이 그동안 자리를 비워서 아쉬웠는데 복귀를 환영!!^^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 작성일

아야?

밥은 무것냐~~~잉?

니 사주팔자는 내가 잘 알고 있응께
넘 걱정말고 살아라잉~~!

하이고 전라도 귀신이 접신 되었나
와이리 전라도 말이 나온다냐~~

잘난 사람은
잘난 맛에 사는것이제

죽으며 사는것이 아니다~~~알쩨~~
니는 무지 잘났데이~~
헐..경상도 귀신 접신~~이런 이런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 작성일

꽃같은 아가씨 아줌마

그거 좋다

검비야

그걸로 바꿔라~~~!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지나가는 도인이
저를 보고 ...
아깝다를 연발하며 혀를 끌끌차시며..
이런데서 일할 사람이 아닌데...
제 상사한테 모실사람을 끌고 다니면서
부리면 일이되겠냐고 ㅋㅋ
따라다니며 구구절절
바로 앞날에 일어날 일들을 구시렁 대시는데..
믿을 수도 안믿을 수도 없고..
돈주고 이름 짓진 않을거라 ..
공짜로 이름과 호까지 덤으로 지어주시고
제 열혈 팬인듯..

검비 성정현이란 이름을 자꾸 부르면
사람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고
사업가 기질을 잘 살려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일 많이 할거라고 ..
하시더이다..
맞아요? 영해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 작성일

흠흠!

이보세요  검비님

제가 자타가 공인하는 무극도사 인데요!

넌 잘된다

무조건

2년뒤에 돈 많이 벌었으면
나..취직 시켜 주던가
돈좀 빌려줘라~~~!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사진이....ㅠㅠ 저항할수없는 복장이네요~^___^

'우리를 자유케하는건 저항이 아니라 사랑입니다'란 글이 맞는것같아요~

마돈나에 저항하지않겠다!!

죄송해요~글보다는 사진보고 혹해서 ㅡㅡ;;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그라자~~`ㅋㅋ
돈벌면 언니가
원하는거 하나는
해줘야 안되겠나?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넘 오버다 ..그쵸?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오늘 오후까지 나는 침몰하고 싶었어
깊은 어둠속으로..
수중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는
저 여인네가 그저 넘 부러웠어..
근데 바다해언냐가 수면위로
나를 끌어올리네요..감솨~~
내 맘 이해해줘서...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혹한걸 혹했다고 얘기하니 ..
사람들이 정만님을 좋아하는거예요..ㅋㅋ
자기도 진실하지 않으면서..
남들이 거짓부렁 하는건 왜 못견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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