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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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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21.♡.176.10) 댓글 2건 조회 7,132회 작성일 11-07-13 15:34

본문

.jpg13.gif흐미 사진이 코 딱지 만하네~~~
도서관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다른책 염탐질 하다가
내눈에 팍 들어온 글..
난 어렸을적에 코코 샤넬 만화책으로 보고
아주 감동이 파노라마를 이루었었다
코코 샤넬 처럼 유명한 디자이너는 못 되었지만,
샤넬 A급 짝퉁은 들고 다닐수 있다.
내 직업에 대해서 내가 무얼 알았던가?
난,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만들어낼 혁명에 대해 알았던가?
전혀 몰랐다.
나는 그냥 거기 있다가, 기회를 얻었고
그것을 알아 보았다,
나는 이번 세기와 함께 나이가 들었다
이 시대는 새로운 의상 스타일의 발전에 있어서
나에게 의지했다,
단순함, 편안함, 명료함이 요구되었다.
나는 원래 이런것들을 좋아했다.
아무런 의도도 없이,
진짜 성공은 언제나 우연이다!
코코샤넬 자서전 에서
그녀는 미적으로 영리했고,
사업적으로 가혹 했으며,
정치적으로 어리석었고,
사랑에서는 불행했다.
돈은 하인으로서는 훌륭 하지만 주인으로 서는 나쁘다

댓글목록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가혹한 사업가도..
불행한 사랑도 싫다..
난 그냥 가난해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평범한 여자로 사는게 좋다^^ㅋㅋㅋ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8) 작성일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

창조성과 연결되겠지요

자기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

우리 모두는 너무나도 각자가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입니다(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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