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석합니다.
지난 겨울 소백산모임 마치고 과메기총무님이 함께 가보자고 했을 때도 못가고 이래저래 못갔는 남대리이기에
이번 전국모임덕분에 함 가볼 수 있겠군요.
좋은 우리님들 뵈올 날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맘이 설렙니다. ^^

와우~ 아리랑님
드디어 날짜를 정하셨군요
수수의 이름은  올리지 않으셔도 되는데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미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도록 배려하신 아리랑님 마음이 가득 느껴 집니다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고  꿍당거려 집니다^^
고향은 언제나  정다운데 전국 도덕경 모임이 있다니 더욱 가고 싶어 집니다
아리랑님 갈때 커다란 주님을 (?) 모시고 갈께요 ^^

아직 한달이 넘게 남았으니 열씸히 마음을 모우겠읍니다
근데 열네시간 이상을 비행기 타고 가서 1박 2일 모임이 너무 짧은것 같지 않아요^^
적어도 2박 3일은 되야 할거 같은데....

우와, 수수님께서 주님을 모시고 오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을 모실 수 있겠군요. ^^

아리랑님, 걍 3박 4일로 밀어부칩시다. ㅎㅎ

권보형님이 스타트를 끊으셔네요. 그날이 기다려 지내요.^^
우리 수수님도 맘 가득 소식을 전해 주시고, 감사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면서 인연이 되어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삶이 저야 고맙지요.
권보형님, 수수님 한아름 크나큰 선물을 안겨 주시네요.
고마워요^^

지난번에는 대충 모임 안내문을 읽어 보았는데 오늘은 찬찬히 보았읍니다
맏형님 들빛님,.... 그 이름속에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힘이 느껴 집니다
도덕경의 호프 김기태 선생님 ^^
처음엔 호프가 무슨뜻인지 둔한 수수는 가우뚱하며 소리를 내어 읽어보니 아! 희망이라는^^
 비원님은 그 희망의 빛을 우리 자신 안에서 보고 누릴수 있도록 의식을 전환 시켜 주십니다
도덕경 호프 비원님과 도덕경 호프 식구님 일당들의 전국 모임 ^^ㅉㅉㅉㅉ

처음에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부화가 났던지....
이렇게 구속되어 있고, 초라하고, 속물스럽고 굴욕스럽기조차한 자신 이대로?....

그완전함을  이루기위한  상들이 깨지며 자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했지요
비원님의 말씀 처럼 자신에 뿌리를 내려서야 비로소 성장이 시작 된다 하셨읍니다
업의 씨가 죽어지는 고통도 있지만....
그대로의 자신의  받아들이면서,  그대로의 힘과 진실을 경험해 갑니다 (*)

권보님
오래전에 누군가 선물을 주셔서  챙겨논게 있걸랑요
쓸데가 꼭 있을거 같아서요^^

고마우신 아리랑님~
뵙지는 못했어도 뵌듯이 마음 넉넉한 시골 아자씨 같아요^^
근데 스폰서도 없는데 회비가 이렇게  저렴한 모임은 처음 봤어요
마음이 넉넉한 도덕경 식구님들의 모임은 마치 오병이어의 기적 처럼 풍요가 흐름을 느낌니다

전국 모임의 아리랑님
대구 총무님
서울 총무님
그리고 부산 총무님
이렇게 좋은 모임이 있도록 마음 쓰시고 한분이라도 더 나눌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보이지 않는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ㅋㅋㅋ
고마우신 맘 수수님 감사드립니다.^^

몇 시에 시작할 건가요?
적어도 몇 시쯤에 도착해야 할지 알려주세용~

네. 총무님 이바구 좀 하려면 3시가 적당 할 것 같네요.^^
늦는 분은 기다리고요.~~~
차후에 7월 초쯤에 자세한 사항이나 부탁 말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마음은 벌써,
어댄지도 모르는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에 도착하여
여러분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수수는 철저한 바람잽이 ^^....그래도 할수 없지~) ㅋㅋ

모임에 오실분들입니다.
들빛님,김기태선생님,윤양헌선생님,주실님,은주님,응준이,제천에 김선생님, 안동에 멋쟁이 석한이, 귀환이, 권보형님,준희형님,이원장님,남두형님, 미옥누님 ( 오신다에 100프로 걸겠슴다.) 일혜님, 상욱이, 부산에 이거사님,지영님, 그리고 저희가족 아내와 나량이,별아, 그리고 저.... 

모임에 오실분들은 전화나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
허기와 목마름을 채워줄 일용할 양식을 충분히 준비 할 수 있도록 귀뜸을 바랍니다.^^
그날이 기다려지내요.

수수님 홧팅!!!

일면식이 있는 분들께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전화 번호가 바뀌어 통화를 할 수 없었네요.
그래도 웃음 속에서 열씸히 통화해 주신 락미 사장님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부산에 이디아님은 친구분과, 황재국샘은 어떤일이 있어도 오신다네요.ㅋ
풍기에 계신 이재하샘도 오시고요.
앞으로도 일면식이 계신 분들께 전번을 두두릴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재라고 합니다. 저번주 모임에 처음 나갔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전국모임에 갈려고 합니다. 

모임 시간이나 구체적인 위치를 알려주세요. 몇시까지 도착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그 때 뵙겠습니다.

네^^
저도 반가워습니다.
오시는 길은 영주 l.c 나오셔서 부석사 방향으로 오십시요.
부석사 방향으로 25분정도 오시면 도로 중앙에 영춘면 남대리란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에 있는 방향으로 좌회전하셔서 산쪽으로 1키로미터 오시면 산길이 나옵니다.
산길을 15분 정도 넘어 오시면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입구에서 200미터 오시면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바로 옆이 현정사)
초등학교 바로 위가 모임에 장소입니다.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가 주소입니다.
시간은 3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참고로 케이티에프는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두달전에 케이티측에 연락을 취해 보았습니다.)
제가 두번 가보았지만 시골길이라 찾기가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