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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들이 득실거리는 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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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유 (110.♡.85.230) 댓글 0건 조회 5,819회 작성일 09-07-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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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이성적으로 보이고 사회적 지위가 있어보이는 조직일지라도
지도자가 허경영이나 빵상 같은 말들을 늘상 내뱉은 곳이 조직화 된 도판의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허경영이나 빵상은 일면 비이성적이고 사회적 권위가 그리 높아보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속이기에는 부족한 인물들입니다.
많은 부분이 이성적으로 보이고 사회적 권위도 갖춘 듯 보이는 단체가 가장 무서운 단체입니다.
예를 들면 거듭나기,마음수련원,붓다필드,단월드,대부분의 크리스트교 같은 곳 말이지요.
이 사이트에 자주 오는 분중에도 그런 곳에서 정신적 교류를 하는 분이 있더군요.
그런 곳에서도 일면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나 깊이 파고들어 보면 실질적으로 배울점은 없습니다.
저도 한 때는 그런 곳들에서도 뭔가 배울점이 있겠지 하고 관심가져 보았으나(크리스트교의 경우는 깊게 파고들어 보진 않았습니다만) 이제는 완전히 졸업했습니다.
그곳들의 지도자들과 허경영,빵상과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에게 증명해주지 못할 자신이 지닌 신통력에 대한 과대망상증적 발언을 자주한다는 점입니다.
툭하면 자기가 사후세계를 구경하고 왔는데 사후세계는 몇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마음공부를 제대로 안한 이들에게는 참으로 무서운 곳이다. 라며 으름장을 놓거나,
마음 공부를 하다보면 의식이 맑아져서 장님이 눈을 뜨는 것과 같이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 말입니다.
이러한 언어적 폭력은 대부분의 불교에서도 행해지고 있지요.
최소한 그런 주장을 하려면 그것을 근거해줄 뒷받침을 마련하고 주장을 해야지요.
허경영을 비유로 들자면 자기가 축지법 쓰는 장면을 보여주던가 말입니다.
그런 근거가 없다면 입밖에 내지 말거나, 최소한 자주 그런 소리를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지요.
특히 제가 위에 열거한 단체들의 경우는 사회적 권위를 중시하기에 자신들의 단체에 피해가 갈거 같은 이들에게는 무력적인 제제를 가하려는 움직임을 자주 보입니다.
그런 움직임은 마치 마피아 조직과도 같은 기세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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