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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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112.♡.175.93) 댓글 0건 조회 5,857회 작성일 09-08-02 16:39본문
제가있는곳에 삼일전에 학생들이*(중,고, 생) 160명가량와서 수련회를 잘마치고 오늘 오전10쯤에 갔습니다.
수련회 오기 몆칠전부터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수련회를 뜻있게 무사히 잘하도록 이리저리 살피며..
공터에 풀도깍고 가로등도세우고 분수대랑 간이 풀장을 청소도 하고 물도 채워두고 나름대로 준비와
뒷바라지를 했더랍니다.
많은수의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수련회동안 먹을양식과 준비물들을다 가지고 와서 스스로 해결하는 바람에~
우리는 장소만 제공해주는 수련회가 되었더랍니다.
우리 아저씨들은 비상대기조가 되어 언제든지 필요하면 도움을 주는 역활을 맡으면서도 함께 수련한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전 영어를 잘몰라서..켓치 플리어 라 하나요?
주제가 아마도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맡은바 한철 배역을 함이 없이 잘해 나가자! 이런것 같더군요..
세상 정말 마니 변했다 라는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글쎄 중고생 애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영화제작들을 하더군요..
조가 10개조로 편성되었는데..
각조의 마음공부 프로그램들을 진지하게 수련하면서도 그러한 상황들을 스스로들 다 촬영해가면서 하더군요..
물론 영화제작해본 아저씨 두분이 조언도 해주고 마무리편집도 하엿지만 대체로 학생들 스스로가 배역 분할도 하고 춤도 추고 연기도 하였답니다.
제생각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우주와 지구안에 있는 자연과 모든 생명들을 사랑하며, 우리모두가 앞으로의 모든 삶 들을 맑고 밝고 아름답게..
연출해가고저 하는 뜻에서 이번 수련회를 개최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답니다.
완성된 영화는 몃칠후면 비디오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니 기대가 됩니다~ㅋㅋ^^
우리 삶 들이 스스로의 각자 주인공의 감독아래 펼쳐지는 한편의 영화가 아닐까요?
한데 합치면 수많은 사람일지라도 한사람 한마음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 맡은바 연출해가는..아름다운 사랑과 자비의 세상..
올 하계수련회는 그 어느해보다 자유로우면서도 질서있고 엄격 하면서도 여유로운 수련회가 된것 같습니다.
수련회 덕분에 비상대기조가되어 우리들은 힘든 노동일도 덕분에 좀 쉬었더랩니다..ㅎㅎ
수련회를 마치고 무사히 갈때에는 모두가 진심어린 작별인사들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늘 좋은날 되시길..
모두간 후에 마무리 청소도 다 잘하고 좀 한가하길래 글을 올려보았습니다.ㅋ^^
수련회 오기 몆칠전부터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수련회를 뜻있게 무사히 잘하도록 이리저리 살피며..
공터에 풀도깍고 가로등도세우고 분수대랑 간이 풀장을 청소도 하고 물도 채워두고 나름대로 준비와
뒷바라지를 했더랍니다.
많은수의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수련회동안 먹을양식과 준비물들을다 가지고 와서 스스로 해결하는 바람에~
우리는 장소만 제공해주는 수련회가 되었더랍니다.
우리 아저씨들은 비상대기조가 되어 언제든지 필요하면 도움을 주는 역활을 맡으면서도 함께 수련한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전 영어를 잘몰라서..켓치 플리어 라 하나요?
주제가 아마도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맡은바 한철 배역을 함이 없이 잘해 나가자! 이런것 같더군요..
세상 정말 마니 변했다 라는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글쎄 중고생 애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영화제작들을 하더군요..
조가 10개조로 편성되었는데..
각조의 마음공부 프로그램들을 진지하게 수련하면서도 그러한 상황들을 스스로들 다 촬영해가면서 하더군요..
물론 영화제작해본 아저씨 두분이 조언도 해주고 마무리편집도 하엿지만 대체로 학생들 스스로가 배역 분할도 하고 춤도 추고 연기도 하였답니다.
제생각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우주와 지구안에 있는 자연과 모든 생명들을 사랑하며, 우리모두가 앞으로의 모든 삶 들을 맑고 밝고 아름답게..
연출해가고저 하는 뜻에서 이번 수련회를 개최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답니다.
완성된 영화는 몃칠후면 비디오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니 기대가 됩니다~ㅋㅋ^^
우리 삶 들이 스스로의 각자 주인공의 감독아래 펼쳐지는 한편의 영화가 아닐까요?
한데 합치면 수많은 사람일지라도 한사람 한마음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 맡은바 연출해가는..아름다운 사랑과 자비의 세상..
올 하계수련회는 그 어느해보다 자유로우면서도 질서있고 엄격 하면서도 여유로운 수련회가 된것 같습니다.
수련회 덕분에 비상대기조가되어 우리들은 힘든 노동일도 덕분에 좀 쉬었더랩니다..ㅎㅎ
수련회를 마치고 무사히 갈때에는 모두가 진심어린 작별인사들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늘 좋은날 되시길..
모두간 후에 마무리 청소도 다 잘하고 좀 한가하길래 글을 올려보았습니다.ㅋ^^
수련회 주제겸 영화 제목을 방금 알았습니다.
부처님눈으로 세상을 보자! 라는군요.
모두를 부처님으로 보면 부처님 눈으로 보는것이 될듯한데 ~
그런 마음이 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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