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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님 2탄입니다..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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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몽개 (123.♡.236.245) 댓글 1건 조회 6,501회 작성일 11-08-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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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난 오해를 하는 법이 없다.

오직 있는 그대로 바라 볼 뿐....

어리석은 내 머리로 뭘 이해할까?

어리석은 내가 이해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오해아닌가?

님의 글입니다. 님 이 말에 취지가뭐요..

이 말이 가르키는곳이 어디요..

이 말을 보면 님은 분명 경계에 떨어진 사람이요. 불교에선 그걸 공에. 허무에 떨어졌다 합디다..

님이 꿈을 제대로 깨었다면 , 이런 반 구라같은 말이 안나오요..

꿈을 깨도 꿈속을 , 살아있는 꿈을 사는거요.

지금 이런 글을 쓰는것 자체도 서로 꿈속을 사는거요..

노자는 분명 이런 말을 안했을끼요.. 이해가 곧 오해요 동전이라 쿠면 될낀데..

쉬운말로 진정한 작가는 독자다.. (불교에선 다른 표현이더군요,)

댓글목록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사실 제 말의 취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제 생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제 손가락이 쓰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제대로 답변을 할 수 없는 저 자신도 답답할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나무처럼...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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