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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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유 (110.♡.85.230) 댓글 3건 조회 7,844회 작성일 09-11-11 19:17본문
다소 생뚱맞은 내용입니다만..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어떤 이성과 서로 진실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세속일도 영원히 누리고 싶을 만큼 상당히 가치있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대중매체에서 구원의 길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이 남녀간의 사랑인데 제가 세상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의문이 들더군요. 사랑에는 질투와 이별이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운이 나쁘거나 부정적인 경우이고 긍정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그 사랑은 평생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렇다면 법을 공부하는 것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이성과 서로 진실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세속일도 영원히 누리고 싶을 만큼 상당히 가치있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대중매체에서 구원의 길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이 남녀간의 사랑인데 제가 세상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의문이 들더군요. 사랑에는 질투와 이별이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운이 나쁘거나 부정적인 경우이고 긍정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그 사랑은 평생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렇다면 법을 공부하는 것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길엄는길님의 댓글
길엄는길 아이피 (112.♡.175.96) 작성일
제가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 예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 사랑을 하지 말랬냐 돈을 벌지 말랬냐..
하되 착을 두지 말고 해야한다.
사랑을 해도 얄팍한 사랑이 아니라 가슴깊이 우러나는 진실한 사랑을 해야한다.
이케 말씀하셨습니다. ^^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110.♡.85.230) 작성일그 분 혹시 seonoin이라는 주소로 다음 블로그 하시는 분 아닌가요? 예전부터 검색하다 종종 봤던 블로그인데..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6) 작성일
전혀 아닙니다.^^
밝힐순 없고요.
다만 전에 제가 존경하는 분이라고 한분은 무심선원 원장님입니다.
그분의 법회엔 여러번 참석하였고 만나서 인사도 몃번드렸습니다.
도덕경 모임엔 제가 참석하는 시간과 겹쳐서 한번도 참석을 못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