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38) 댓글 3건 조회 8,453회 작성일 09-11-27 22:27본문
나를 사랑해 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어.
한다고 해도 내가 바라는 많큼은 아냐
내가 자기에게 주는 많큼은 아냐
댓글목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24) 작성일
카~~~
보기만 해도 정겨운 사진입니다.
반찬 몇개만 올려 놓아도 금방 꽉 차서 부러질 듯한
쪼금은 부실한 테이블과
그 위에 놓인 이슬 담긴 소주병..
그리고 사람들 ......
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 왜 이리도 설레는지...ㅋㅋㅋ
오늘은 <외로움>이 술 안주로군요.
공자님의 외로움을 위하여
건~~~배 !!~~~ ^^
(제 외로움은 덤으로 끼어갑니다. )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121.♡.126.165) 작성일
외롭습니까?
정말로 외롭습니까?
그렇게도 외롭습니까??
저도 외롭습니다.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7) 작성일
배만 안 아프면 나도..한잔할줄 아는데..
술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머리까지 아파서...
산속에서 일주일에 한번외출 여긴 감옥아닌 감옥이고...
무문관 아닌 무문관이고..
어제는 메주를 만들고..
이제 김장만하면..겨울나기 준비끝!
아참 땔감마련이 남았네?...
언제공자님과 막걸리 한잔합시다..
사랑과 외로움을 아시는 공자님...
늘 감사합니다.^^
공자님은 어디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