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서울 도덕경 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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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79.38) 댓글 0건 조회 16,890회 작성일 09-11-30 12:59본문
* 다른분도 아니고 데끼님이 부탁하시니...
일단 노래하나 불러봅니다 *^^*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사랑해요 .도덕경 가족여러분 *^^*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사랑해요 .도덕경 가족여러분 *^^*
* 보여줄수 있는 목소리는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있는
신비함에 견주어보면^^
공자가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무슨 남정내가 이리도 목소리가 고운지..
고요하고 따듯한 목소리에
동네 아줌마들이 다들 놀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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