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답답해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쉘 (119.♡.42.78) 댓글 1건 조회 7,422회 작성일 10-03-18 14:50

본문

저도 몇년전엔 대인관계로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이제야 기둥이 제대로 박힌 저를 계속 만나고 있고..
요즘도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건..
타인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만 충실하세요.
그게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길입니다.
내가 편하면 좋은 사람들은 저절로 옵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릴건
운영자님에게나 다른 회원들분께
좀 충격적일 수 있지만..
정말 치유되고자 하신다면
이 싸이트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세상에 나가 적극적으로 부딪히고
많이 아프기도 하고[ 아프다고 해서 잃을 건 없습니다.그리고 잃을 때조차
중요하지 않은 건 없어요.]
다른 좋은 치유센타들도 적극적으로 전전하시면서
많은 정보들을 탐색하고
알아보시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모의 잘잘못을 따지지만[이게 과정상 필요하긴 하지만]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하는 것이고
자기 삶은 자신 밖에 책임지지 못합니다.
아픈 패러다임을 조금씩 깨어나가세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감사합니다.

Total 6,365건 13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65 바다海 7222 10-04-01
3064 일념집중 6815 10-04-01
3063 공자 7214 10-03-31
3062 베가 7934 10-03-30
3061 공자 17176 10-03-30
3060 수수 7751 10-03-30
3059 YJTB 11285 10-03-30
3058 둥글이 8416 10-03-29
3057 둥글이 9480 10-03-29
3056 공자 8118 10-03-27
3055 아리랑 9619 10-03-23
3054 베가 6898 10-03-22
3053 공자 7530 10-03-19
3052 공자 8583 10-03-18
3051 미쉘 10411 10-03-18
열람중 미쉘 7423 10-03-18
3049 김경태 7225 10-03-18
3048 김재환 8290 10-03-16
3047 야생초 9569 10-03-15
3046 공자 8264 10-03-15
3045 대원 13947 10-03-15
3044 공자 8160 10-03-14
3043 산책 6743 10-03-14
3042 gamnara 6909 10-03-14
3041 섬머 10515 10-03-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