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대의 이름은 칼바람 ~~ ㅋ (^^)
아리랑님의 글을 읽는데 바람이 확~ 지나갑니다.
남대리의 정다운 정경이
서울 보리밥집으로 확~  몰려오네요.^^

보고픈 얼굴들, 새로 오시는 반가운 분들
바람 타고 보리밥집으로 사뿐히 오소서.

제게 쪽지를 보내서 모임에 대해서 물어보셨던
들꽃 재원님도 꼭 오셨으면 좋겠구요.
(쪽지로 답장을 보냈었는데 안 읽으셨네요.^^)
처음 만남이라 왠지 발 걸음이 어려우시면
인상 푸근하신 아리랑님이나 서울 총무님께
미리 전화해서 친해두셔도 좋을듯 한데요.
제 휴대폰 컬러링도  들을만 하답니다. (^.~)

얼렁 오기로 약속하셨던 분도 꼭 오세요 ~~~

와우~ 데끼님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좋은것을 혼자 지니기 보다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아리랑님
수수가 일착으로 씽씽 달려갑니다 ㅋㅋㅋ

추운지도 모르고 팔팔 뛰어놀던 어린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는데....
순간 순간 하나로 온전히 살았던.
그런 힘을 공유하는 비원님과 식구님들
수수도 서울로 이사 갈께요 ^^
다들 보고 싶어요~

도덕경모임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습니다.
혹여 오셔서 강의를 듣고 싶거나 김기태샘을 만나고 싶은 분은 모임에 언제든 오셔도 됩니다.^^

좋은 인연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요.ㅋ
데끼님,수수님 맘처럼 누구나 올 수 있고 자유로운 곳입니다.
규칙도 규율도 그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저 맘 편히 강의 만 들으시고 궁금하신 점은 직접 물어 보시면 됩니다.()

모두가 올 수 있는 그런 모임이니 한번 귀한 시간을 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