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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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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79.38) 댓글 2건 조회 6,038회 작성일 09-12-11 10: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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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을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을
빛과 그리고 그림자
-------------------------------------------------
장사익씨의 빛과 그림자는
가리봉동에 사시는 도덕경 열열 애청자분께서
어느날 차안에서 이노래를 듣다 너무 감동받아
도덕경 회원분들과 같이 듣고싶은 마음으로
신청해주신 곡이었읍니다.^^
오늘 날씨도 거시기한게 비도올것같고
이런날은
허름한 시장골목 빈대떡집에서 막걸리 한잔
햇으면 딱 좋은 날씨입니다.
그분위기에 맞는 노래
30년 경력의 디제이 공 추천곡
추가로 올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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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수수는 노래에 취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그렇습니다.....

.....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빛과 그림자 사이에 사랑이 춤을 춤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빛과 그림자 사이가 있는줄 알았어요 ^^
근데 그 둘은 구분되어 있지않고 경계가  붙어있었어요
모양이 다른 파도와 바다처럼

사랑이 노랠 부릅니다
 어둠과 빛을 얼싸둥둥

사랑이 춤을 춤니다
빛과 그림자를 안고

사랑은 살아있는 하나님....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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