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그래서 신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3건 조회 8,944회 작성일 11-11-18 12:13

본문

나는 나의 간이 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신은 나에게 간과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무신론자다.

간에 문제가 생겼을 비로소 간을 생각한다.

당신이 만약 신의 존재를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신과의 관계가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다.

내가 간을 의식 하지 않듯이....

나는 신을 의식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은 없다.

댓글목록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간이 멀쩡하다고 하시는 분이 허구한 날 왜 없다는 신을 놓고 씨름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신이 있던 없던간에, 말로 떠들고 생각으로 복잡하면 그냥 아픈 간에 지나지 않아요.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18.♡.19.89) 작성일

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둘 아닌 하나인데 문제가 없다면 찾을리 없지요,_()_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맞아요...
실은 저도 왜 이러는지 잘 모릅니다.
살짝 미쳤는지도 모르지요...^^

미쳤다면 천만 다행이지요.
이 미친세상에서....


Total 6,348건 13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98 공자 7874 10-04-15
3097 공자 9743 10-04-14
3096 공자 9080 10-04-14
3095 공유 6895 10-04-13
3094 봉다리 7043 10-04-13
3093 산책 9997 10-04-12
3092 둥글이 7609 10-04-12
3091 일념집중 7201 10-04-12
3090 둥글이 7323 10-04-12
3089 공자 7386 10-04-12
3088 둥글이 7715 10-04-11
3087 베가 10502 10-04-11
3086 둥글이 7700 10-04-11
3085 둥글이 7999 10-04-11
3084 수수 7229 10-04-10
3083 ahffk 6753 10-04-10
3082 축복과 평화 7215 10-04-09
3081 둥글이 11578 10-04-10
3080 베가 10653 10-04-09
3079 공유 10038 10-04-09
3078 둥글이 7890 10-04-09
3077 둥글이 8515 10-04-08
3076 베가 7051 10-04-06
3075 일념집중 11413 10-04-05
3074 둥글이 8031 10-04-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