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톨레 동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rocem (211.♡.111.8) 댓글 5건 조회 11,774회 작성일 10-01-23 14:53

본문

톨레를 느껴보세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24.♡.177.20) 작성일

아름다운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7) 작성일

정말 감사히 가슴에 와닿게 잘읽고 잘보았습니다.
비원님 탁닉한스님 톨레님 세분의 가르침은 같은뜻의 가르침임이 느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110.♡.85.230) 작성일

뉴에이지 사상가 톨레와 엽기행각H수련원, 붓다필드, 거듭나기, 마음수련원의 주장이 참 비슷하군요. 같은 뜻의 가르침임이 느껴지는군요.
특히 예수의 비유를 드는 부분은 정확히 일치합니다.
네 안에 천국이 있다 근래에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있는 뉴에이지 명상 수련원의 대다수가 주장하는 교과서적인 발언이네요.
그래도 '있는 그대로의 내맡김'이라는 신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톨레의 주장은 크게 두가지 인데 하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맡김이고 하나는 생각,감정을 차단하고 내면이나 `지금`으로 파고드는 것입니다.
전자의 주장이 베이스가 되어야 할텐데 그의 책에서는 전후관계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더군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7) 작성일

제가 생각할땐 툴레의 가르침핵심은  있는그대로 내맡기라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보고 듣고 말하는것을 감싸않고 있는..
그 실체를 분명히 체험하는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있는그대로의 맡김을 실생활에서 계속 실천하다보면 톨레님이 뜻하는 육근육진의 이전 자리 또는 배후를 확인하게되는 결과물은 같을것이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그렇게 그자리가 확인되는 체험은 각자의 몫인것은 당연하겠지요.
김기태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해 주셔도 감사하지만요..^^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110.♡.85.230) 작성일

저도 ahffk님 말씀대로 톨레는 배후 자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의 강연이나 책을 보면 참 많은 수행방편이 나오고 위의 영상은 그 중 내맡김에 관한 파트이지만
어떤 방편을 말하든 배후 자리나 `지금` `영원한 현존`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즉, 신비주의자적 성향이 강합니다.
반면에 김기태님은 간혹 그런 말씀을 하시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현실적이고 실다운 말씀을 주로 하십니다.
아예 그런 신비주의적 발언을(영원한 현존, 전체, 우주가 맥주잔 속에 있다 등) 금 하신다면 더 일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비주의적 요소가 사람에게 감상적인 희망을 가져다 준다는 매리트는 있지요.

Total 6,237건 1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12 수수 6589 10-02-16
3011 공자 8682 10-02-16
3010 수수 6645 10-02-16
3009 공유 13029 10-02-14
3008 초심 13214 10-02-14
3007 공유 8588 10-02-14
3006 지리산도사 5412 10-02-14
3005 김재환 5447 10-02-12
3004 김경태 5906 10-02-11
3003 겨울나비 5117 10-02-11
3002 공유 5832 10-02-10
3001 ahffk 6549 10-02-08
3000 대원 9319 10-02-07
2999 김재환 7013 10-02-04
2998 공유 5975 10-02-04
2997 섬머 8454 10-02-03
2996 홍홍홍 13840 10-01-31
2995 공자 8166 10-01-31
2994 공자 6141 10-01-30
2993 ahffk 5304 10-01-29
2992 돌담 13186 10-01-28
2991 대원 14123 10-01-28
2990 산책 7837 10-01-28
2989 산책 7993 10-01-27
2988 대원 5356 10-01-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646
어제
13,009
최대
18,354
전체
5,729,69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