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정만님의 나눔법문을 유투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선지식님들 법문은 한두번 듣는게 다였는데 희안하게 서정만님의 저번 법문을 다섯번을 들었어요. 왜그런지 표현을 못하겠는데 그랬어요.
서정만님 얼굴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감사합니다_()_
기태선생님도 뵌적은 없지만 법문 들으면서 참 많은 도음을 받았어요.  '지금 와있는거. 지금으로 와라.' 이 말을 많이 되뇌였고 격한 감정이 올라올때도 그 감정을 안피할려고 지금 와있는거 이 말을 많이 외쳤어요. 감사합니다. 기태선생님_()_

처음 하는거라 좀 어색한데 허공꽃님
댓글을 보니 용기도 나고 기분이 좋아요 ^^

지금 있는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에요

허공꽃님의 진솔된 글과 이쁜마음이
참 좋아요

여건이 되실때 편하게 오셔서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어요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허공꽃님

이번 말씀 보다가 와닿는 부분이 ㅡ지금에 있는걸 에고는 두려워한다ㅡ이부분인데요. 최근 느껴지는게 그거였어요. 지금에 있으려고 하면 이 에고가 숨막혀 하는거 같아요. 좀더 생각(미래, 과거)에 빠져있고싶어하고, 인터넷뉴스를 보게되고. 그래서 지금에 있으려는 노력을 하고있어요. 잘 되지는 않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이런 이쁘다는 말 들어본 기억이 없는거같은데 ㅋㅋ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옆에서 도움말씀 주시는 기태선생님의 자상한 목소리에 뭔가 녹는 느낌도 있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은 고마운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어요.
법문만 들으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거에요. 저도 그렇고. 마음속에 항상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줌화상때 3시 넘어서잠시 들어갔다가 나왔었는데 제가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깜박하고 들어간거에요. 몇분 듣고있는데 손님이 오셔서 후다닥 나왔었답니다. 음소거 하는 곳을 못찾아서 그냥 들어갔는데 기태선생님일거같은분이 음소거 해주시더라구요.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