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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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쉘 (119.♡.42.78) 댓글 0건 조회 8,465회 작성일 10-03-18 17:30본문
++자신을 무시하고 남에게 잘보이려고 하는것
자신을 잃어버림-타인을 잃어버림[이중고통]
[거기에 동조하고 좋아하고 맞춰주는 타인들의
사탕발림에 속지 마세요.그 사탕발림 이면의 진실을 직면하세요.생의 고귀한 목적을 잃지마세요.]
++외로움을 각오하고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고 남에게 잘보이려는 마음을 내려놓는것
자신을 찾음-중요한 타인들이 자연스럽게 옴[사실 타인들이 떠나가거나 안와도
상관없어요.다 과정이니까 자학만하지 않으시면 되요.]
참 아이러니하죠
잘보이려고 아무리 발버둥 칠땐... 타인들의 혐오만을 자아냈는데..
완벽한 고독을 각오하고 자신한테만 충실할때
오히려 타인들이 호감을 가지고 찾아온다니..
정말 아이러니해요.
착각하고 있었던 거에요.
전 그냥 저로서 있으면 되는데...
부모가 사랑을 주지 않아서
그렇게 외부로부터 목빼고 기다렸던 거에요.
하지만 다 소용없어요.
공허함만을 자아낼뿐이에요.
모든 답은 자신안에 있어요.
자기의 목소리에 충분히 공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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