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답답해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쉘 (119.♡.42.78) 댓글 1건 조회 5,554회 작성일 10-03-18 14:50

본문

저도 몇년전엔 대인관계로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이제야 기둥이 제대로 박힌 저를 계속 만나고 있고..
요즘도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건..
타인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만 충실하세요.
그게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길입니다.
내가 편하면 좋은 사람들은 저절로 옵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릴건
운영자님에게나 다른 회원들분께
좀 충격적일 수 있지만..
정말 치유되고자 하신다면
이 싸이트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세상에 나가 적극적으로 부딪히고
많이 아프기도 하고[ 아프다고 해서 잃을 건 없습니다.그리고 잃을 때조차
중요하지 않은 건 없어요.]
다른 좋은 치유센타들도 적극적으로 전전하시면서
많은 정보들을 탐색하고
알아보시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모의 잘잘못을 따지지만[이게 과정상 필요하긴 하지만]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하는 것이고
자기 삶은 자신 밖에 책임지지 못합니다.
아픈 패러다임을 조금씩 깨어나가세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감사합니다.

Total 6,216건 12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66 둥글이 6232 10-04-03
3065 둥글이 6175 10-04-03
3064 산책 5757 10-04-01
3063 바다海 5391 10-04-01
3062 일념집중 5010 10-04-01
3061 공자 5376 10-03-31
3060 베가 5874 10-03-30
3059 공자 15299 10-03-30
3058 수수 5767 10-03-30
3057 YJTB 4728 10-03-30
3056 둥글이 6250 10-03-29
3055 둥글이 6978 10-03-29
3054 공자 6005 10-03-27
3053 아리랑 7113 10-03-23
3052 베가 5092 10-03-22
3051 공자 5678 10-03-19
3050 공자 6093 10-03-18
3049 미쉘 7980 10-03-18
열람중 미쉘 5555 10-03-18
3047 김경태 5472 10-03-18
3046 김재환 6185 10-03-16
3045 야생초 6974 10-03-15
3044 공자 6155 10-03-15
3043 대원 12421 10-03-15
3042 공자 6088 10-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380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12,66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