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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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211.♡.60.62) 댓글 2건 조회 6,135회 작성일 10-04-18 11:20본문
아...기다리고 기다리던...그날 입니다..^^*
가게도 내 팽겨 치고 달려 간 저는
당당히 2등을 했습니다..ㅎㅎㅎ
김해 에서 오신분이 1등을 하셨군요...ㅋ
베가님...찾아서..도대체 어캐 생긴분일까?
궁금 해서리...기다렸두만..아주 동글동글한 외모의
귀여운? 분이셨네요..
어젠, 많은 인원은 오지 않았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강의를 들을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저는 김기태 샘 옆에서 가부좌 틀고 앉아서
아주 열심히 들었답니다..
왜냐면,
제가 5월부터는..다른곳에 가야해서
모임에 잘 나올수 없을듯 해서요..
꿈을 향해 한걸음 내 딛는 저를 응원해주신 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 <창세기> 아담과 이브 나오는 명장면을
가지고 설명해 주셨는데, 여태 그런 내용이 성경이 있었는지
41년 만에 처음 알았네요
예전 수녀원 교육 갔을때, 창세기 공부를 했는데
아브라함이 누구를 낳고, 또 누가 누구를 낳고...
죄다, 출산 일대기만 적혀 있어 기겁을 하고
밀쳐 두었던 창세기가....그렇게..심오한 내용임을
드뎌 마흔 한살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살아 가는 동안,
늘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있었고
궁금함을 풀어줄 누군가가 있었던..
행복한 발걸음 이었습니다...
사이비 대학 요괴망상학과를 다니는 제게
경악을 금치 못한 베가님...다음 기회에 진지 하게
수련 하도록 하죠..ㅎㅎㅎ 물구나무는 기본임을 잘 숙지 하시구요..ㅋㅋㅋ
2차 못해서 아주 미안했어요..기대 만빵 이셨을 텐뎅..
7월 부터, 매달 나갔던 모임..
잠시 쉬게 되어서.. 아쉽네요..
아쉬움을 이렇게 후기로 남깁니다..^^*
과학으로 증명 되지 않는 세계...궁금하실땐 저를 기억하세요..ㅎㅎㅎ
댓글목록
베가님의 댓글
베가 아이피 (112.♡.0.169) 작성일누님땜에 잡귀붙었어요...최면치료해주세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44) 작성일
헐...베가님..ㅋㅋㅋ 그랬구나..정신이 혼란 했구나..일단 챠크라 테잎을 붙여서 에너지를 보충하고..eft로 심신을 안정 시킨 다음에, 최면을 유도해서리...비자금 꽁쳐 놓은곳..불게 해야 겠군..ㅎㅎㅎㅎ....!
그리고..에너지가 충만하면 탄트라 수업 하지요..ㅎㅎㅎ..
탄트라 특강 일정이 바뀌어서
매주 둘째주가 되었네요..
셋째주 도덕경 모임은 계속 갈수 있겠네요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그대로 수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