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왜 아무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히피즈 (220.♡.133.7) 댓글 3건 조회 9,078회 작성일 12-01-22 08:40

본문

먹고 놀아도 좋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않았나.
씨발.
일하기 싫단 말이야~
학교가기도 싫었고
유치원가기도 싫었고
구구단 외우는 것도 싫었고
왜 왜 왜
학교 갈 필요없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일하러 갈 필요없다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 할 필요없다고
되지도 않는 수행할 필요없다고
좀 놀자 응??
좀 놀면 안되겠니?
한 번 사는 인생 좀 빈대처럼 기생충처럼 나무늘보처럼 쫌쫌 쫌 살면 안되겠니?
그래, 내가 허락한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자, 권승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고 내가 허락하마.
빈대 천만번 사용권을 허락한다.
변화할려고 지랄염병했지?
어설프게 몸부림쳤지?
씨팔 하나도 안됐어. 그게 정상이지? 응응? 그래? 응?
나는 그냥 나일수밖에 없어.
아직까지 석가모니가 꼬신다. 씨팔 어떻게 하지.
아직 병이 덜 나았나.

댓글목록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승유야~~~~
이 모두가 너 스스로 널 믿지못하는 것이 원인이란다
더 이상 남 핑계 대지마라...
세상에 널 받아줄 사람 아무도 없어...
세상사람 모두 자신이 어떻게 세상에 비춰질까?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너에게 그 어떤 말을 해줄 여력이 없어
너나 비원이나 아무개나 별 차이없어...
널 구원할 자는 오직 너 뿐이란다
이런글을 쓴다고 누가 너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 아무도 없어...

히피즈님의 댓글의 댓글

히피즈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아무개, 충고는 고마운데 게시판에 그냥 글 좀 쓰면 안돼?
누구한테 관심 끌자고 이러는 거 같애?
당신이 느낌대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싸지르듯 나도 한번 싸질러 봤어.
기분이 찝찝하네.
암튼 댓글은 새겨 듣겠소.
물론 내 맘에 새겨지는 만큼만. ㅋㅋㅋ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잘 생각 한거야~~~~

Total 6,365건 12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65 vira 8908 10-10-14
3264 공자 7287 10-10-14
3263 김경태 6944 10-10-13
3262 김영대 7955 10-10-15
3261 일념집중 7134 10-10-13
3260 공자 10877 10-10-12
3259 진실 9977 10-10-11
3258 원주노자 9091 10-10-11
3257 이재하 2853 23-06-08
3256 아리랑 8974 10-10-10
3255 새우 7420 10-10-08
3254 바다海 7782 10-10-06
3253 김기태 9824 10-10-05
3252 수수 13336 10-10-04
3251 Exist 8972 10-10-03
3250 권보 9715 10-10-01
3249 원주노자 7741 10-10-01
3248 수수 8602 10-09-29
3247 데끼 7590 10-09-28
3246 공자 7167 10-09-28
3245 불이 10688 10-09-27
3244 불이 9708 10-09-27
3243 하얀나비 14590 10-09-26
3242 elbe 6897 10-09-26
3241 elbe 12778 10-09-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